수세기에 걸쳐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아라비아 반도의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사우드 씨족의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린 제1사우디 국가의 건국일인 1727년 2월 22일을 기념하는 파운딩 데이를 앞두고 살만 사우디 국왕이 사우디 통화인 사우디 리얄 (SAR)의 공식 통화기호를 승인했다고 사우디 국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2022.02.23 - [GCC&GU/사우디] - [역사] 사우디의 국가 정체성을 재정의한 새 공휴일, 2월 22일 파운딩 데이 사우디 중앙은행 (SAMA) 총재인 아이만 알사야리는 통화 기호 (Currency Sign)을 출범시켜 준 국가 지도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 정체성을 국내외적으로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사우디 리얄의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