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 (King Abdullah Economic City) 내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 (King Salman Automotive Cluster)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야지드 알후미에드 사우디국부펀드 부총재를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공공투자기금 (PIF)과 현대차 생산법인 (Hyundai Motor Manucacturing Middle East)이 합작하는 현대차 조립공장 건설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공공투자기금 (PIF)이 70%, 현대차가 30%의 지분을 투자하는 이 합작 공장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제를 갖춘 공장으로 2026년 4분기에 첫 생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