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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아까바만 일대에 자리잡은 럭셔리 생태관광지, 자르둔 (Zardun) 발표!

둘라 2024. 1. 2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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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의 아까바만 일대에 지속가능한 럭셔리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를 잇달아 발표해오고 있는 네옴 이사회는 독점적인 안식처 리조트인 자르둔 (Zardun)을 발표했습니다. 

 

 

자르둔은 레이자, 에피콘, 시라나, 우타모, 노르라나, 아쿠엘름에 이어 아까바만 일대의 척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리는 다양한 컨셉의 개발 프로젝트로 주목을 끌고 있는 네옴의 일곱번째 아까바만 관광지입니다.

 

아까바만의 맑은 바닷물이 내려다보이는 피교적 평지에 자리잡은 자르둔은 4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부지 위에 조성된 4개의 초호와 시그니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자연기반의 리조트로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생 동식물로 가득한 세심하게 복원된 안식처로 안목 있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생태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체험센터 (Experience Center)

 

 

산에서 해변까지 뻗어 있는 자르둔은 360도 전망대를 갖춘 최첨단 체험센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숨막히는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체험 센터를 제외한 3개의 건물은 총 100개의 객실과 스튀트룸을 제공하는 3개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부티크 호텔로 구성될 예정으로, 모든 객실은 새로이 복원된 환경 내에서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으며, 각 호텔마다 서로 다른 테마를 갖고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계곡과 바다 너머 놀라운 전망을 감상하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타워 호텔 (The Tower Hotel)

 

자르둔의 랜드마크이자 평화와 평온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목적지가 될 타워 호텔은 자연 속에서 명상, 요가, 스파, 수영장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웨지 호텔 (The Wedge Hotel)

 

두 개의 낮은 언덕 사이를 연결하는 역삼각형 형태의 다리처럼 길게 뻗어 있는 웨지 호텔은 자르둔 일대의 특징을 살린 낙타 트래킹, 매 사냥, 하이킹, 야외 식사 등의 다양한 레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예정입니다.

 

 

 

네이처 호텔 (The Nature Hotel)

 

구릉 위에 세워질 네이처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네옴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집라인, 자전거 타기, 암벽 듬반 등의 액티비티가 제공됩니다.

 

 

아까바만 일대 개발을 집중 발표하고 있는 네옴의 아까바만 개발 계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네옴에 대한 정보들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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