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일한 시각장애인 무용단이 UAE를 방문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아부다비와 라스 알카이마에서 한국의 시각장애 예술인을 알리는 특별 공연 "별, 빛, 그리고 춤"이 열렸습니다. 한국 유일의 시각장애인 무용단인 Lux-빛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는 룩스빛아트컴퍼니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두려움과 어둠을 넘어 (Beyond Fear and Darkness)"라는 기치 아래 공동 주최한 이번 특별 공연은 아부다비에 있는 장애인 기관인 국립 자이드 장애인개발원(Zayed Higher Organization for People of Determination)과 라스 알카이마에 있는 셰이크 칼리파 전문 병원 및 웰스프링 사립 학교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