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중동여행정보/관광지 73

[두바이] 마침내 개장한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도서관, 무함마드 빈 라쉬드 라이브러리!

UAE 내각이 2015년말 각료 회의를 통해 2016년을 (이 동네와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독서의 해"로 지정한 후 2016년 2월 1일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 크릭 일대에 자리잡은 알잣다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중동-북아프리카 최대의 도서관이 될 무함마드 빈 라쉬드 라이브러리 (Mohammed Bin Rashid Library) 설립 계획을 발표합니다. 10억 디르함 (당시 환율 약 3,300억원)을 들여 150만권의 인쇄된 책과, 2백만권의 디지털 북, 1백만권의 오디오 북 등 총 450만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컨퍼런스와 전시회장을 갖춘 7층짜리 복합 문화전시공간이 될 무함마드 빈 라쉬드 도서관의 건물 디자인은 성서 꾸란을 올려놓는 성서대 (رَحْ..

[두바이] 미래 박물관 (2) 2071년을 향한 혁신과 비전을 담은 미래 박물관 방문기

미래 박물관의 개관 소식을 듣자마자 일찌감치 개관 4일차인 첫 주말에 티켓을 끊어 놨습니다. 미래 박물관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이 건물주로 알려진 에미레이츠 타워 앞에 있습니다. 미래 박물관의 정문은 두바이를 가로 지르는 고속도로인 셰이크 자이드 로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뒷편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에미레이츠 타워 두바이 메트로 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됩니다. 아직은 완전히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에미레이츠 타워 메트로역과 미래 박물관을 연결하는 통로가 있어 개방되면 밖으로 나올 필요없이 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물관 옆에는 두바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세 손가락 동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6.08.06 - [GCC/GU/UAE] - ..

[두바이] 미래 박물관 (1)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짓기에도 가장 복잡했던 건물을 알아보자!

미래 박물관의 개관까지... 1960년대 영국이 이 동네에서 철수하겠다고 공표했을 때 아부다비 통치자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나흐얀과 손잡고 UAE 건국의 초석을 다진 두바이의 전 통치자 셰이크 라쉬드 빈 사이드 알막툼의 네 아들 중 세 번째 아들이자 어려서부터 영특함을 인정받았던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10살 때인 1959년 아버지의 영국 방문길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20대 초반까지 세계 여러 곳을 같이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당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면서 "왜 우리 나라엔 저런 건물을 지을 수 없었을까?를,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보면서 "왜 우리나라엔 저런 공항을 가질 수 없었을까?"를 물었..

[아부다비] 알까나에 개장한 중동 최대의 아쿠아리움, 내셔널 아쿠아리움 아부다비

아부다비 지자체 및 교통부는 최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인 알까나 (아랍어로 "수로"라는 뜻)를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아부다비 도심은 사실 아부다비 섬 위에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아부다비는 UAE 중 의외로 많은 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바이가 해안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지만, 아부다비는 굳이 인공섬을 조성하지 않아도 미처 개발하지 않은 자연섬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 차이죠. 아부다비 본토에서 중심지가 있는 아부다비 섬으로 진입하는 다리 중 하나인 무삿파 다리 인근 랍단 수로에 문을 연 알까나는 146,000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조성된 워터프론트로 수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통해 수로의 양쪽을 오가며 총 2.4..

[두바이] 팜 주메이라 중심에 자리잡은 세계 최초, 그리고 가장 높은 360도 인피니티풀, 오라 스카이풀!

두바이는 2021년 올해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50층 이상 높이에 자리잡은 스카이 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을 잇달아 개장했습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 77층 높이 293미터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호텔 개장과 동시에 열진 않았지만, 이 인피니티 풀은 개장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풀이라는 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2020.12.29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JBR 워크와 블루워터 아일랜드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어드레스 호텔 최초의 해변 리조트,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것은 다운타운 두바이와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 시티, 그리고 두바이 크릭 하버의 중심에서 그 일대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

[두바이] 53층에서 타는 유리 미끄럼틀과 함께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스카이 뷰 두바이!

지난 2019년 예약을 받기 시작해 놓고 개장일을 네 차례나 연기하는 역대급 연기 끝에 해가 바뀌기 전 극적으로 개장한 어드레스 스카이 뷰 호텔에는 개장 전부터 홍보해 놓고도 셀라비가 개장 두어달 뒤에 문을 열었던 것과 다르게 정작 개장한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개장하지 않은 시설이 있었습니다. 2019.12.30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다운타운 두바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어드레스 스카이 뷰! 2020.02.08 - [중동여행정보/정보] - [두바이] 중동지역에 첫 진출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카이 바, 셀라비 두바이 바로 스카이 워크! 다운타운 두바이 일대를 색다르게 바라보게 될 것이란 홍보와 달리 내내 조용하다가 2021년 4분기나 되어서야 스카이 뷰라는 공..

[두바이] 청정 에너지 개발을 위한 두바이의 도전,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 솔라 파크와 이노베이션 센터!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두바이와 두바이의 발전상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자연스레 "오일 머니"를 연상하곤 하지만, 석유가 두바이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은 현재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기여도가 미미한 수준입니다. 진정한 오일 머니는 아부다비가 가지고 있죠. 두바이에서 석유는 1966년 처음 발견되어 3년 뒤인 1969년부터 수출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당시의 통치자였던 셰이크 라쉬드 빈 사이드 알막툼 (현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의 아버지)은 석유라는 자원의 유한함을 일찌감치 깨닫고는 여느 걸프 국가 통치자들과 달리 석유 수출의 단맛을 맛보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발생한 석유 수입으로 무역과 물류에 중심을 둔 라쉬드 항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산업 다각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라쉬드 항과 제벨 ..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본 두바이 풍경

JBR 인근에 세워진 인공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의 상징이자 2014년 개장 이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였던 라스베가스의 하이 롤러 (167.5m)를 가볍게 제친 높이 250m의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가 된 아인 두바이가 프로젝트 발표 8년 10개월만인 2021년 10월 21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전형적인 걸프지역 왕족과는 달리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막툼은 아인 두바이의 개장을 기념하여 아인 두바이의 가장 높은 지점에 오른 캐빈 위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뭐... 셰이크 함단이야 2013년 11월 두바이가 엑스포 개최에 성공하자 부르즈 칼리파 가장 꼭대기 828m에 오른쪽 다리를 밖에다 걸쳐앉은 채 UAE 국기를 휘날리던 바..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 앞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아인 두바이가 들어선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개장 예정이던 또 하나의 관광시설인 마담 투소 두바이가 아인 두바이 개장을 일주일 앞둔 10월 14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영국의 밀랍 조각가 마리 투소가 1835년 베이커가에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한 밀랍 인형 박물관을 처음 개장한데 이어 2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2015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잠실 롯데월드에서 한정 전시회를 연 바 있습니다. 마담 투소 두바이는 마담 투소가 25번째로 개관하는 곳이자, 중동 및 GCC에서는 최초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마담 투소 두바이의 간판은 섬 한바퀴를 도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은 블루워터 아일랜드 내 메인 도로에서 확..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 10월 21일 공식 개장! 입장권 가격은?

두바이의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들어선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 아인 두바이가 마침내 공식 개장일을 발표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티켓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2019.04.21 - [중동여행정보/관광지] - [두바이] 인공섬 블루워터, 2020년 개장할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의 거점 처음엔 두바이 아이 (Dubai Eye, 혹은 Dubai-I)로 불리웠으나 나중에 아인 두바이 (영어 이름 Dubai Eye을 아랍어 이름 عين دبي으로 바꾼 것 뿐 의미는 같습니다.)으로 공식 명칭을 확정지은 이 대관람차 프로젝트는 2013년 2월 공식 발표되었으며, 우리나라의 현대건설과 대관람차의 디자인과 휠, 구조물 건설에 특화된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인 네덜란드의 스타네스 엔지니어링 (Starneth En..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다이빙 전용 실내 수영장, 딥 다이브 두바이 방문기 및 이모저모

새로운 관심거리를 계속 만들어 내 새내기 방문객은 물론, 두바이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자는 모토 하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두바이는 (하다하다 이런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느슨하다지만 무슬림 국가에서 도미노로 폭탄주 4578잔 만들기!) 지난 7월 7일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이기도 한 (그리고 본인이 공인 다이버로써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것 같은...)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가 직접 방문하여 개장식을 가진데 이어 두바이에 종종 놀러오는 윌 스미스 등을 앞세워 새로운 세계 기록을 깬 실내 수영장 딥 다이브 두바이로 국내 언론과 SNS 매체를 포함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세계에서 ..

[젯다] 이번달 공식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돔 구조물, 젯다 슈퍼돔

최근 개성있는 건물을 세워 세계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리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는 사우디에 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셀라 스포츠는 지난 6월 9일 자신들이 운영을 맡은 젯다 슈퍼돔을 공식 개장했습니다. 젯다 슈퍼돔은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의 외곽에 자리잡고 있으며, 젯다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메디나 로드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아직까지 구글맵에서 젯다 슈퍼돔을 검색하면 1978년 알샤라피야 지역의 필라스틴 스트리트에 세워진 젯다 돔이 검색되는데, 이 돔은 아닙니다. 일단 돔 내부에 상설 좌석이 없기에 공식적인 수용능력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건물 외관상으로 볼 때 UAE에서 최근 몇 년새 개장한 두바이의 코카콜라 아레나 (17,000석 규모)나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 (18,000석 규모)와는 ..

[아부다비] 야스 베이에 들어선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실내 아레나인 에티하드 아레나 둘러보기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여러 이벤트와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에는 아부다비의 실내 아레나 에티하드 아레나가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명명권을 획득한 두바이의 코카콜라 아레나처럼 야스 베이 아레나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가 에티하드 항공과의 파트너쉽 하에 에티하드 아레나로 명명되었으며, 1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카콜라 아레나보다 더 많은 1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동지역 최대의 실내 아레나 입니다. 2019.06.15 - [중동여행정보/관광지] - [두바이] 시티워크 (7) 두바이 최초의 다목적 공연장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마룬 파이브 콘서트 방문기 에티하드 아레나는 당초 지난해 4월 15일 디즈니 온 아이스 공연을 통해 공식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이벤트들이 취소되면서 개관시..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 일대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더 뷰 (The View)

자신이 통치자가 되기 전부터 두바이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왔던 현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일찌감치 두바이의 해변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던, 아니면 미칠듯이 뜨겁던 상관없이 1년 내내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은 그나마 두바이가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자연환경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사막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산과 밀림을 만들어봐야 명함도 못 내밀테니까요. 그런데... 아라비안 걸프를 따라 두바이에게 주어진 해안가의 길이는 총 72km. 거주자들이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해변에 해수욕장과 워터프론트, 리조트 등을 세울수는 있겠지만, 보다 다양하고 많은 해변 개발을 원했던 그에게 ..

[아부다비] 시간만 잘맞추면 풍경 맛집, 방문할 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주베일 맹그로브 파크!

아부다비시 북동부 외곽을 관통하는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흐얀 하이웨이를 따라 페라리 월드와 워너 브라더스 테마파크, 야스 마리나 서킷과 클라임 등이 자리잡은 아부다비의 엔터테인먼트 아일랜드인 야스 아일랜드와 루브르 아부다비가 있고, 구겐하임 아부다비, 자이드 국립 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급 리조트지가 몰려있는 럭셔리한 사디야트 아일랜드 사이를 지나다보면 창 밖으로 개발되지 않은 땅과 바닷가에 자리잡은 맹그로브가 펼쳐져 있습니다. 셰이크 칼리파 하이웨이 주변에 자리잡은 섬 중 가장 큰 섬의 이름은 주베일 아일랜드입니다. 주베일 아일랜드가 갑작스레 주목을 받게 된 건 지난해 아부다비가 50억 디르함 (약 1조 6천억여원)을 투자하는 대대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었기 때문입니다. 천혜의 자연을 벗..

[두바이] 도심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조류의 천국, 라스 알코르 야생동물 보호구역

번화한 두바이 도심을 감싸고 흐르는 두바이 크릭 한 켠에 자리잡은 습지에는 라스 알코르 야생동물 보호구역 (Ras Al Khor Wildlife Sanctuary)라는 조류 서식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두바이 크릭이 두바이 운하와 연결되어 큰 의미가 없어졌지만, 아랍어로 "크릭의 곶"이라는 뜻을 지닌 라스 알코르 지역 내 6.2km2에 펼쳐져 있는 라스 알코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습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을 유혹할 수 있는 염전, 갯벌, 맹그로브, 라군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 습지에는 다양한 조류 뿐만 아니라 갑각류, 포유류, 그리고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라스 알코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엄청난 통행량을 자랑하는 도로들과 거대한 도시 인프라 가운데 상대적으로 황야의 고립지를 상징하..

[두바이] 오만 국경 근처에 자리잡은 야외 액티비티의 허브, 핫타 와디 허브 & 핫타 댐!

아랍틱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는 개성있는 공간 개발로 두바이에 새로운 색채를 가미하고 있는 디벨로퍼 메라아스는 2018년 11월 두바이의 월경지인 핫타에 와디 허브를 개장했었습니다. 두바이의 월경지인 핫타는 라스 알카이마, 아즈만, 오만 월경지인 마드하와 오만과 이웃하고 있습니다.2019/08/25 - [GCC/GU/UAE] - [역사] 월경지와 위요지가 뒤섞인 UAE 내 토후국들과 오만의 국경은 왜 이리 복잡할까?핫타 와디 허브는 메라아스가 두바이 곳곳에 세운 도심 (시티워크, 박스파크)과 해변 (라 메르, 카이트 비치), 크릭 일대 (알시프), 인공섬 (블루워터, 주메이라 베이), 휴게소 (라스트 엑시트)등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공간으로 동절기에만 개장하며, 2019년 10월 1일 두번째 시즌을 시작..

[두바이] 사막 한 가운데서 사랑을 외치는 하트 모양의 인공 호수, 러브 레이크!

2018년 11월 중순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라쉬드 알막툼은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여러분 모두에게 ❤️을 담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막 한 가운데 뜬금없이 자리잡은 하트 모양의 호수 사진을 공유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o all of you ❤️ Fazza(@faz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1월 15 11:01오후 PST 두 개의 하트를 형상화 한 인공 호수의 이름은 정직하게도 러브 레이크, 즉 사랑 호수입니다. 이 호수가 워낙 뜬금없이 느껴지는 건 인적이 없을 것만 같은 사막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브 레이크는 두바이 전체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는 알마르문 사막 보호구역에 만든 또다른 인공호수 알꾸드라 레이크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러브 레..

[아부다비]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스카이다이빙, 클라이밍 하우스, 클라임 아부다비!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의 야스몰과 페라리 월드 사이에 괴상한 형태를 띈 흰색의 고층 건물이 있습니다. 야스몰이나 페라리 월드나 그리 높은 건물은 아니기에 유독 튀는 흰색 건물. 어떤 방향에서 봐도 불규칙한 패턴이 괴랄해 보이는 이 흰색 건물이 최근 아부다비에서 문을 연 실내 스카이다이빙, 클라이밍 하우스 클라임 (CLYMB)입니다. 실내에서 클라이밍 뿐만 아니라 스카이다이빙도 할 수 있기에 영문표기는 스카이다이빙의 Y를 넣어 Climb이 아닌 CLYMB이라 표기합니다. (음차한 아랍어 표기 كلايم 로는 차이가 없습니다만...) 아부다비의 개발업체 미랄의 1억달러 짜리 프로젝트였던 클라임은 당초 2018년 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2018년 3월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공기가 늦어져 2020년에 개..

[두바이] EXO, BTS가 이름을 올린 두바이 버전 명예의 거리, 두바이 스타스!

중국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가장 큰 개발업체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핑몰 두바이몰, 두바이의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 오페라가 있는 다운타운 두바이와 두바이 곳곳에 각종 지역을 개발하고 있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개발업체 에마아르는 지난해 봄 전세계의 스타와 영향력 있는 인물을 기념하는 두바이판 명예의 거리인 두바이 스타스 프로젝트를 공개했었습니다. 그 첫 단계로 전세계적인 소셜 캠페인을 통해 후보군 추천을 받아 400명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두바이 스타스가 최종 마무리되면 10,000명의 인물들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면서 말이죠. 글로벌 빌리지와 각종 대형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듯 전세계에서 유명한 것들을 끌어모아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낯선 동네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