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과 호날두의 입단 이후 첫 공식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사우디 국왕컵 결승전이 젯다에서 열렸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국내 컵대회 임에도 사우디 외에 UAE, 오만, 카타르 등 인근 국가에서도 생중계 되었습니다.2) 이번 시즌 공식 대회 34연승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경이로운 시즌을 보낸 알힐랄은 리그 우승 (34전 31승 3무), 슈퍼컵 우승 (2전 2승)에 이어 국왕컵마저 우승 달성 (5전 5승) 시 국내 대회 무패 트레블을 달성하게 됩니다.3) 알힐랄은 국왕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 시즌만 계약해 국왕컵 결승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조르제 제수스 감독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4)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킹 살만 챔피언스 컵,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