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며 나라를 말아먹기로 작정한 내란수괴 룬과 내란공조자인 국민의 암에 의해 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라는 전대미문의 대혼란에 빠져든 사이,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의 뒤를 이어 시리아 대통령에 취임했던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전대통령이 2024년 12월 7일 밤 다마스 국제공항을 통해 어딘가로 도주해 버리고 반군이 다마스커스에 입성하면서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지난 2011년 시작되어 이 동네에서 가장 길었던 13년간 걸쳐 이어져 온 시리아 내전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중심이 된 반군 세력의 승리로 종결되었습니다.러시아는 내전이 끝난 8일 저녁, 전날 밤 10시 다마스커스 국제공항을 통해 야반도주한 바샤르와 그의 가족들이 러시아에 있으며, 그들의 망명을 받아들였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혁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