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무끄린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가 취임한 이후 첫 왕세제컵 결승전으로 하프타임에 시상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2) 곽태휘 풀타임. 알아흘리는 오마르 알소마의 선제골과 무으타즈 하우사위의 결승골로 사마라스가 사우디 데뷔골을 터뜨리며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힐랄을 꺾고 2007년 우승 이후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2010년 결승전에서 1대2로 역전패 당했던 알힐랄에게 깨끗하게 같은 점수차 (1:2)로 설욕하는데도 성공했습니다. 2년만에 왕세제컵 재탈환을 노리던 알힐랄은 선제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압둘라 알마이우프 골키퍼의 퇴장을 이끌어 내며 얻은 페널티킥을 나와프 알아비드가 실축하면서 빼앗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바로 되찾는데 실패한 것은 물론 바로 결승골을 허용한 결정적인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