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골을 넣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나온 티아고 네베즈의 극적인 결승골로 알칼리즈를 0대1로 힘겹게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곽태휘는 전반 경고를 하나 받기는 했지만, 후반 막판 전진배치된 것이 주효하여 티아고 네베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사마라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지난 라운드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겨우 모면했던 알나스르는 알쇼알라를 5대0으로 대파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알나스르 선수들과 팬들은 며칠전 레퀴야와의 아챔 조별예선에서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당해 시즌을 접은 이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