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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올라가던 아챔 8강 일정을 고려해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경기를 하루 앞당겨 편성한 가운데 카타르 리그 19/20시즌이 개막했습니다. 

2)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알가라파로 이적했던 구자철은 리그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알가라파의 19/20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습니다. 

알두하일에서 알사드로 이적했던 남태희도 팀 선배인 정우영을 제치고 알사드의 19/20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선 바 있습니다.

3) 정우영 대기 결장, 남태희 결장.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승격팀 알와크라와 가진 개막전에서 전반 일찌감치 알리 카라미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려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로 4대1 대승을 거두고 리그 2연패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가 징계로 결장하고, 그와 함께 지난 시즌 알사드 공격을 이끌었던 아크람 아피프가 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서도 침묵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세 골을 추가로 터뜨려 승리를 거둔 것은 알사드로서는 고무적인 결과였습니다. 남태희는 소집명단에 제외되었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우영은 팀의 우세 속에 교체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채 결장했습니다. 다음주에 알나스르와 아챔 8강 1차전 리야드 원정에 대비한 휴식으로 보여집니다.

4) 경기 다음날 알사드 구단은 남태희가 근육 부상으로 3주간 쉬게 되었다고 발표했으며, 토요일 리야드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5) 구자철 선발 90분 출전. 알가라파는 후반에만 잇달아 터진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멀티 결승골과 새로 영입한 소피안 하니의 골을 앞세워 알샤하니야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출전하면서 카타르 리그 데뷔전을 치룬 구자철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90분간 활약한 후 마지막 교체선수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6) 이재익 풀타임 1골 1경고. 알라이얀은 경기를 뒤집고도 마흐무드 알마와스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라이얀에서 등번호 20번을 달게 된 이재익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이자 알라이얀의 리그 첫 골을 넣었지만, 마흐무드 알마와스를 압박하는 데 실패하면서 멀티골을 허용한 수비는 아쉬웠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4:1 알와크라 (8월 21일 17: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와크라

 (전반 9분) 압둘아지즈 라쉬드

 

 

 (전반 15분 퇴장) 알리 카라미 

 

 (전반 26분) 무함마드 벤옛뚜

 (후반 29분) 압둘카림 핫산 

 

 (후반 39분) 아흐메드 바디르

 

 (후반 45분) 사우드 무바라크 (자책골)

 



카타르 1:2 알두하일 (8월 21일 19:30/ 알자누브 스타디움)

카타르

알두하일

 (후반 15분) 주니오르 카바난가

 

 

 (후반 43분) 유스프 음사크니 

 

 (후반 47분) 알모에즈 알리



알가라파 3:0 알샤하니야 (8월 22일 17:20/ 알자누브 스타디움)

알가라파

알샤하니야

 (후반 19분) 아흐메드 알라엣딘 

 

 (후반 27분) 소피안 하니

 

 (후반 49분) 아흐메드 알라엣딘

 


알사일리야 1:1 알코르 (8월 22일 19: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일리야

알코르

 (전반 19분) 카림 안사리파르드

 

 

 (전반 39분) 티아고 베제라 



알아라비 3:1 알아흘리 (8월 23일 17:20/ 알자누브 스타디움)

알아라비

알아흘리

 (전반 23분) 함단 하르바위

 

 

 (전반 35분) 헤르만 페레즈 

 (후반 6분) 피에르 미쉘 라소가

 

 (후반 13분) 함디 하르바위

 



알라이얀 2:2 움 살랄 (8월 23일 19: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움 살랄

 

 (전반 6분) 마흐무드 알마와스

 (전반 8분) 이재익 (리그 1호골/시즌 1골)

 

 (전반 31분) 로드리고 타바타

 

 

 (후반 26분) 마흐무드 알마와스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사드11003413
2알가라파11003303
3알아라비11003312
4알두하일11003211
5알라이얀10101220
5움 살랄10101220
7알사일리야10101110
7알코르10101110
9카타르1001012-1
10알아흘리1001013-2
11알와크라1001014-3
12알샤하니야10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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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가 시작되기도 전에 아챔 16강전에 이어 3연전을 치루게 된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마지막 경기는 리그 우승팀 알사드와 아미르컵 우승팀 알두하일간의 카타르 리그 슈퍼컵인 셰이크 자심컵입니다. 지난해 리그 마지막경기인 아미르컵에서 이어지는 리그 내 2연전이기도 한 이번 경기는 거칠었던 지난 아미르컵에서 퇴장당했던 선수들에 대한 징계에 따라 알두하일의 알무아즈 알리, 알사드의 바그다드 부네자, 타릭 살만, 하미드 이스마일이 나란히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2019 아미르컵 결승전] 알와크라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꺾고 에미르컵 2연패 달성 참조) 

2) 정우영 선발, 남태희 교체 30분 출전. 알두하일을 꺾고 아챔 8강에 진출한 알사드는 아미르컵 여파에 따른 전력 누수에도 불구하고 알리 아사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또다시 알두하일을 꺾고 2017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셰이크 자심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 최대 라이벌 알두하일과의 3연전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는 감독 데뷔 이후 3경기 만에 첫 우승이자, 알사드로서는 셰이크 자심컵 15회 우승 및 국내 대회 역대 통산 70회 우승.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는 오이펜 임대 후 복귀했지만, 남태희 이적 이후 그의 빈자리를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이라크의 영건 무한나드 알리마저 아직 제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루이즈 마틴과 아심 마디보가 잇달아 퇴장당하면서 한 골을 만회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다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이후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으며, 세경기 만에 처음으로 교체투입된 남태희는 지난 시즌 알두하일 소속으로 아미르컵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어진 셰이크 자심컵에서는 알사드 소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 차비 에르난데스는 감독 부임 이후 맞이한 알두하일과의 3연전에서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의 침묵 속에서도 2연승을 거두고 2승 1무로 마무리하며 새내기 감독으로 곧 시작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된 반면, 감독생활 7개월 째인 알두하일의 루이 파리아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아미르컵 우승으로 체면을 살렸지만 아챔 탈락에 이어 슈퍼컵에서의 준우승으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1:0 알두하일 (8월 17일 19:0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두하일

 (전반 13분) 알리 아사드

 

 

 (후반 23분 퇴장) 루이즈 마틴

 

 (후반 48분 퇴장) 아심 마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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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태희 선발 74분,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가 아챔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크람 아피프의 선제골과 지난 아시안컵 8강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선수로 알려진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두하일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선수로서는 레전드지만, 감독으로서는 새내기인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는 두 경기만에 거둔 첫 승. 알두하일의 루이스 파리아 감독은 전반에만 2실점을 허용하자 후반들어 골키퍼와 수비수 2명을 제외한 8명의 선수를 공격형 선수로만 채우는 닥공 모드로 나섰지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되려 경기 막판 자책골까지 허용하면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친정팀 알두하일의 수비진을 농락하며 아크람 아피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바그다드 부네자에게 활로를 뚫어주는 전진 패스로 기여하고,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압둘카림 핫산이 결승골로 연결시키는 등 두 골에 모두 결정적으로 기여한 후 후반 29분에 교체아웃되었으며,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2) 아챔 16강전 2연전을 치룬 알사드와 알두하일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에미르컴 우승팀 자격으로 17일 열리는 카타르 리그 슈퍼컵인 셰이크 자심컵에서 또다시 맞붙어 19/20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3연전을 치루게 됩니다.

3) 장현수 풀타임. 1차전 홈 경기에서 패했던 알아흘리는 리야드 원정에서 압둘파타 아시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힐랄에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년만의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 1차전 홈에서 허용한 4실점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알힐랄은 알아흘리에게 패했지만 1차전 대역전승을 발판 삼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장현수는 압둘파타 아시리를 순간적으로 놓치면서 결승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 오늘 결과에 따라 지난 시즌 사우디 리그 챔피언 알나스르와 카타르 리그 챔피언 알사드가 8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태희는 알두하일에서 뛰던 4년전 알나스르와의 조별예선에서 경기 끝난 후 폭행을 당하고 ([14/15 ACL 6R] 결승골 2어시로 팀의 완승 이끈 남태희, 경기 종료후 알나스르 선수에게 폭행당해! 참조), 이듬해에도 알나스르를 좌절시키는 등 알나스르 킬러로서의 악연이 있습니다. 알나스르는 지난 시즌 사우디 리그사를 새로 쓴 득점왕 압둘라작 함달라가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기록하고 아챔 득점왕에 도전하는 줄리아노 빅토르가 맹공을 펼치고 있는 반면, 알사드는 오늘 골을 기록한 아크람 아피프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3골로 팀내 득점 1위일 정도로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가 아챔 무대에서만큼은 철저히 봉쇄되고 있는 것이 불안요소입니다.

5) 알힐랄의 승리에 따라 사우디 클럽 간의 8강전은 알잇티하드와 알힐랄의 라이벌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6) 알사드는 알두하일을 꺾은 후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1. 16강전 결과

알사드 3:1 알두하일 (8월 13일 19:1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 합계 4:2

알사드

알두하일

 (전반 20분) 아크람 아피프

 

 (전반 35분) 압둘카림 핫산

 

 

 (후반 11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46분) 아흐메드 야세르 (자책골)

 

 

 (후반 47분 퇴장) 무함마드 문타리


알힐랄 0:1 알아흘리 (8월 13일 20:30/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 합계 4:3

알힐랄

알아흘리

 

 (전반 43분) 압둘파타 아시리



2. 8강전 일정 

알나스르 대 알사드 (정우영, 남태희)

1차전: 8월 26일 미정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차전: 9월 16일 미정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대 알힐랄 (장현수)

1차전: 8월 27일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차전: 9월 17일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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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타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사드는 지난해 국대 평가전에서 당한 무릎인대파열로 시즌을 마감한 알두하일의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재활에서 돌아올 다음 시즌인 19/20시즌부터 3시즌.


남태희는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후 카타르로 복귀하여 아스피타르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으로 만료되는 알두하일과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한 대신 다른 팀을 물색 중이었습니다. 남태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초반부터 알사드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아 얘기가 진행중이었지만 무릎인대파열 부상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하고 만 73세가 되는 고령의 제수알도 페레이라 알사드 감독 후임으로 내정되어 내년 시즌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할 사비 에르난데스의 요청으로 최종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7년 16/17시즌 카타르 리그 최우수 선수 선정시 최종 후보로 경합을 펼쳤던 남태희와 사비 에르난데스와의 인연은 감독과 선수로 이어지게 될 전망입니다. ([QFA Award 2017] 남태희, 2전 3기 끝에 사비를 제치고 카타르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돼!!!!! 참조) 


발랑시엔FC에서 은퇴한 자말 벨마디가 카타르 리그 1부 리그에 첫 승격한 레퀴야 감독으로 데뷔하면서 유스 시절부터 눈여겨 뒀던 남태희를 픽업하여 카타르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시킨데 이어, 이제는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된 남태희는 감독으로 데뷔하는 사비 에르난데스의 정착에 도움을 주게 될 전망입니다. 남태희의 영입에 따라 알사드 이적 후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정우영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알사드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알사드측은 남태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알사드로의 이적을 허용해 준 알두하일측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는데, 이는 남태희가 그간 알사드를 상대로 한 기록을 보면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 수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알사드 수비진을 상대로 남태희는 알두하일로 이적한 이후 알사드와 23번 맞붙어서 11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그 중 6골이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었습니다.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12번 꺾는데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6승을 남태희의 발로 만든 셈이었죠. 이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한 그의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졌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시안컵에서 단단한 조직력으로 유명했던 카타르 국대이자 알사드의 수비진을 가장 잘 농락했던 선수가 뛸 수 없었으니까요.


카타르 리그 역사상 최고의 팀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 들어 알두하일에 밀렸던 알사드는 득점으로 카타르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바그다드 부네자와 장기 계약한데 이어, 지금까지의 우승경쟁에서 번번히 자신들에게 찬물을 끼얹어줬던 남태희까지 영입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알두하일과 함께 앞으로의 리그 판도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알두하일은 구단 통산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던 세바스티안 소리아를 알라이얀으로 보낸데 이어, 그의 기록을 깨고 현재 구단 통산 최다골 보유자인 남태희마저 알사드로 보내면서 자신들의 핵심 선수가 바로 자신들을 겨누게 되는 악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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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영 교체 9분 출전. 알사드는 아챔 일정으로 미뤘던 알코르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홈팀 알코르를 1대2로 꺾었습니다. 정우영은 팀의 마지막 선수로 교체투입되었습니다.

알코르 1:2 알사드 (11월 28일 18:30/ 알코르 스타디움)

알코르

알사드

 

 (전반 16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30분) 바그너 페레이라

 

 

 (후반 41분) 바그다드 부네자 

2) 정우영 교체 45분 출전. 알사드는 해트트릭과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동시에 기록한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와 역시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아크람 아피프의 맹활약에 힘입어 베슬레이 스네이더가 결장한 알가라파를 1대8로 대파하고 아챔 결승진출 실패 후 잠시 흔들렸다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알라이얀과 비긴 알두하일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우영은 팀의 첫번째 교체선수로 후반에 투입되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3)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결장. 이번 시즌 알라이얀을 상대로 승리를 올리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알두하일은 원정에서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를 굳히는 듯 했으나 무함마드 무사가 자책골을 넣고 비기면서 10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셰이크 자심컵 패배에 이은 리그 두 경기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쉽게 갈 수 있었던 리그 우승 경쟁을 스스로 안개속에 빠뜨렸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암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으며,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남태희는 결장했습니다.

4)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 우승 경쟁은 아챔 일정으로 인해 아직 한 번도 맞붙지 못한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알두하일로서는 두 번의 맞대결에서 2연패만 당하지 않으면 됩니다만, 맞대결에서 결정적인 골을 종종 넣었던 남태희는 띌 수 없고, 오랜 기간 재활을 받고 있는 유스프 음사크니가 언제 제 컨디션을 찾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알사드의 ㅎㄷㄷ한 공격력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가 관건.



1. 경기 결과

알아흘리 0:0 움 살랄 (11월 30일 16:00/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아흘리

움 살랄



알사일리야 0:1 카타르 (11월 30일 18:30/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사일리야

카타르

 

 (전반 15분) 후세인 알리



알아라비 2:1 알쿠라이티아트 (12월 1일 18:3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아라비

알쿠라이티아트

 

 (전반 42분 퇴장) 마지드 아만

 (전반 43분) 아흐메드 이브라힘

 

 (후반 4분) 무함마드 살라 알닐

 

 

 (후반 10분) 발렌틴 라자르



알가라파 1:8 알사드 (12월 2일 16:00/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가라파

알사드

 

 (전반 19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25분) 아크람 아피프

 

 (전반 28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40분) 아크람 아피프

 

 (전반 48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8분) 메흐디 타레미

 

 

 (후반 13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18분) 핫산 알하이도스 

 

 (후반 41분) 핫산 팔랑



알라이얀 2:2 알두하일 (12월 2일 18:30/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라이얀

알두하일

 

 (전반 20분) 유스프 엘아라비

 (전반 41분) 루카 보르게스

 

 

 (후반 6분) 유스프 엘아라비

 (후반 38분) 무함마드 무사 (자책골)

 



알샤하니야 1:1 알코르 (12월 2일 18:3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샤하니야

알코르

 (후반 2분) 루치아노 바즈케즈

 

 

 (후반 22분) 힐랄 무함마드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두하일1311203535926
2알사드131021325812465연승
3알사일리야1481525251510
4알라이얀1466224161423연무
5알아흘리147252322211
6알가라파1453618262512연패
7알아라비14608181427-13
8움 살랄14455171724-72연무
9알샤하니야14446161324-11
10카타르14428141322-9
11알코르1423991025-15
12알쿠라이티아트14101331041-31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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