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리뷰1) 이번 시즌 아챔2 결승에 진출할 서아시아 지역 챔피언을 결정하는 4강 1차전이 열렸습니다. 사우디 리그의 아직 많이 남은 리그 경기 수로 인해 일정 순연이 여의치 않은 알타아운은 지난 주말 리그 일정을 소화한 반면, 일정 순연에 여유가 있는 UAE 리그의 샤르자는 지난 주말 리그 일정을 순연하고 사우디에서 열리는 4강 원정 1차전을 대비해 왔습니다. 2) 조유민 풀타임. 알타아운과 샤르자의 1차전에서는 전반 시작 2분 만에 나온 압둘하미드 사비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타아운이 1대0 신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향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샤르자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맹공을 펼쳤지만, 알타아운의 골문을 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1. 4강 1차전 결과알타아운 1:0 샤르자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