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의 아랍 이야기

0. 리뷰1)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던 알와흐다와 2연패 주이던 알오루바의 경기에서는 오마르 카르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3대0으로 승리하며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고 알오루바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칼바와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나빌 페키르의 극장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3) 박용우 풀타임. 알아인과 4연패 중이던 바니야스와의 경기에서는 마티아스 세고비아의 결승골과 라바 코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아인이 4대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고 바니야스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4) 정승현 풀타임 1어시스트. 세 경기 연속 무승부에 빠졌던 알와슬과 5연패에 빠져있던 알바따이흐의 경기에서는 전반..

0. 리뷰1) 많은 경기수 덕에 평소 같으면 연말까지 리그 일정이 있지만, 사우디 축구협회가 다가오는 연말에 쿠웨이트에서 열릴 걸프컵에 평소와 달리 국대 1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3라운드가 2024년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우디 입장에선 외국인 선수들에 밀려 출전 기회가 적은 국대 선수들의 조직력을 가다듬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2024.11.10 - [야!쌀람!풋볼/걸프컵 및 기타 대회] - [2024 걸프컵] 쿠웨이트에서 7년 만에 열리는 걸프컵의 조편성 및 대진표2) 다막과 3연패에 빠져있던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네 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 끝에 알레얀드로 포주엘로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알파이하 ..

0. 리뷰1) 아챔2 조별 예선 최종 라운드의 같은 조 경기는 동시에 열립니다.A-1)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와크라와 3연패로 탈락을 확정지었던 라브샨의 경기에서는 아지즈벡 카이토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라브샨이 0대2로 승리하면서 3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점을 챙기고 마무리했습니다.B-1) 승점을 따놓고 16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하는 알칼디야와 탈락이 확정된 알틴 아시르의 경기에서는 마흐디 압둘잡바르의 결승골과 후반들어 터진 우사마 벨라트레쉬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칼디야가 4대0 대승을 거두고 알틴 아시르를 6연패에 빠뜨리며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B-2) 승점을 따놓고 16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하는 알꾸와 알자위야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2위를 ..

0. 리뷰1) 알사드와 알힐랄의 지난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10분 동안 알힐랄에게 주어졌어야 할 네 번의 페널티킥 상황을 온필드 리뷰 한 번으로 퉁쳐버리고 쌩깐 김종혁 주심이 저지른 레전드 오심의 여파는 결국 아챔측에서 라운드 전반에 걸친 판정 평가롤 야기했습니다. 판정 평가 결과 네 번에 걸친 논란 상황에서 3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평가위원 만장일치로 오심, 1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결과 당초 6라운드 페르세폴리스 알슈르따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되었던 김종혁 심판의 배정이 징계로 취소되면서 김대용 심판이 주심을 맡게 되었습니다.2) 이란의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중립지 카타르에서 열린 나란히 지난 다섯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페르세폴리스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

0. 리뷰1) 2연패에 빠져있던 알오루바와 4연패에 빠져있던 알오루바의 경기에서는 경기 막판 터진 엠마누엘 보아탱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오루바가 극적인 0대1 승리를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고하며 알파이하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알우크두드와 2연패에 빠져있던 알쿨루드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바심 알아리니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1대2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3) 이번 시즌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며 최하위로 2연패에 빠져있던 알파티흐와 일리야드의 경기에서는 버나드 멘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리야드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꼬일대로 꼬이고 있는 알파티흐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나란히 4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까드시아와 알칼리즈의 담맘 더비에서..

FIFA는 12월 11일 2030 & 2034 월드컵 개최지를 확정 발표하게 될 FIFA 총회를 앞두고 약 2주 전인 11월 29일 두 대회의 유치 제안서 평가 보고서를 공식 발행했습니다. 단독 개최로 단독 신청한 사우디의 유치 제안서는 지난 7월 공개된 바 있습니다.2024.07.31 - [야!쌀람!풋볼/FIFA 월드컵] - [월드컵] 사우디, 2034 사우디 월드컵 경기가 열릴 모든 경기장 및 디자인 전격 공개! 개인적으로는 이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렸다가 뜬근없이 섭외되어 결국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게 되었죠. 참고 영상의 저작권 이슈 등으로 지역 제한이 걸려 있어서 출연한 저도 VPN으로 우회하지 않으면 여기서 못보긴 합니다만, 해외에선 우회적인 방식을 통하지 않고는 볼 수 없는 내수용 컨텐츠임에..

0. 리뷰A-1) 모훈 바간의 퇴출로 인해 3연승으로 지난 4라운드에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은 트락토르와 사실상 16강행을 확보했던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는 여섯 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메흐디 하쉼네자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조별예선 경기를 마친 트락토르는 4연승으로 조별예선 통과를 노렸겠지만, 무패를 이어갔다는 것에 만족할만한 결과였습니다.B-1)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타아운과 3연승 중이던 알칼디야의 경기에서는 술탄 만다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려 조2위를 확보했습니다.B-2) 4연패로 탈락이 확정된 알틴 아시르와 2연패를 당했던 알꾸와 알자위야의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의 행운에 힘입어 알꾸와 알자위야..

지난해 1월 UAE 리그와 카타르 리그가 연합해 창설을 발표한 UAE-카타르 슈퍼컵이 예정대로 지난해 4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2024.01.27 - [야!쌀람!풋볼/칼럼과 각종 뉴스] - [오피셜] 사상 첫 UAE-카타르 슈퍼컵 4월 개최!2024.04.13 - [야!쌀람!풋볼/걸프컵 및 기타 대회] - [2024 카타르-UAE 슈퍼컵] 알아라비, 양국간 첫 슈퍼컵에서 샤르자 꺾고 우승 차지해!2024.04.14 - [야!쌀람!풋볼/걸프컵 및 기타 대회] - [2024 UAE-카타르 슈퍼 쉴드] 샤밥 알아흘리, 알두하일에 역전승 거두고 우승! 양국 리그는 1월로 예정한 제2회 대회를 첫 대회의 두 경기에서 네 경기로 늘려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4일에 걸쳐 확대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일정..

0. 리뷰1) 박용우 풀타임 1경고. 3연패 후 감독을 교체한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되어 4분 동안 멀티골을 넣은 이반 토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친 알아인을 1대2로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알아인을 4연패의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전반에 많은 찬스를 잡았던 알아인은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혀 골을 넣지 못했던 것이 결국 연패로 이어졌습니다. 리그 스테이지로 개편되면서 경기가 여덟 경기로 늘어났고 8위인 알가라파와의 승점차가 3점 밖에 나지 않기에 아직은 토너먼트 진출 도전에 나설 수 있지만, 그만큼 남은 세 경기의 결과가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전반에 결정적인 슛..

0. 리뷰1) 알파이하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리야드 마흐레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0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면서 알파이하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김승규 결장. 알우크두드와 3연승을 달리던 알샤밥의 경기에서는 동료의 자책골로 허용한 리드를 만회한 날리자 무소나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3)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지만 팀을 떠나 사우디 리그에서 양 팀의 주장으로 만나게 된 호날두와 나초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알나스르와 알까드시아의 경기에서는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준 알까드시아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앙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1대2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나란히 승점 22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선을 잡았지만 경기를 내준 알나스르는..

0. 리뷰1) 알라이얀과 2연패 중이던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유네스 벨한다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샤말이 1대2로 승리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알라이얀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최하위 알코르와 4연승을 달리던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예상 외로 저난 8분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알코르가 앞서갔지만, 경기는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사드가 2대5 대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알두하일과의 승점차 4점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중 UAE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유효슛도 날리지 못하고 굴욕적인 참패를 경험해야 했던 아크람 아피프는 팀의 역전 결승골과 추가골을 잇달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3) 장현수 결장. 알가라파와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호..

0. 리뷰1) 원두재 풀타임, 권경원 9분 교체 출전. 3연패에 빠진 알바따이흐와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로렌시 도의 결승골을 앞세운 코르팟칸이 후반 인저리 타임에 아흐마드 칼릴이 만회골을 터뜨린 알바따이흐를 1대3으로 꺾고 코르팟칸을 5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원두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권경원은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습니다. 한편, 이승준은 리그 및 U-23리그 경기에도 결장했습니다.2) 박용우 8분 교체 출전. 알오루바와 A매치 휴식기 동안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의 후임으로 새 감독이 된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 첫 경기를 지휘한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무함마드 아와드의 결승골을 아세운 알아인이 2대4로 승리하며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

12월 21일 개막하여 25년 1월 31일 페막하는 제26회 걸프컵 조추첨 및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열렸던 제23회 대회 이후 7년만에 쿠웨이트에서 개최됩니다. 걸프컵은 GCC 6개국에 예멘과 이라크까지 총 8개국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조별 예선은 8개팀을 2개조로 나뉘어 단판 승부로 한 번씩 총 3라운드 일정을 통해 4강 진출팅을 확정짓고, 4강전과 3,4위전 없이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포맷으로 운영됩니다. 각 국의 리그 사정에 따라 국대 1군, 혹은 U-23 대표팀이 출전하게 됩니다. 1. 조추첨 결과A조B조쿠웨이트이라크카타르사우디UAE바레인오만예멘  1. 조별 예선 1-1) 1라운드- A조 -쿠웨이트 : 오만 (12월 21일 미정/ 자베르 알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

0. 리뷰1) 알까드시아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투르키 알암마르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까드시아가 알파이하를 2대0으로 꺾고 2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2) 김승규 결장.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었던 알쿨루드와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샤밥의 경기에서는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샤밥이 0대2로 승리하고 2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3) 알오루바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야흐야 알셰흐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0대2로 승리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4) 알힐랄과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말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빈티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잇티파끄를 3대1로 완파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국왕컵에서도 탈락했던 알잇티파끄는 리그에서도 2연패를 당했습니다. ..

0. 리뷰1) 이란의 홈경기는 안전 상의 이유로 중립지역인 카타르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A-1) 트락토르와 라브샨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이 된 상대 자책골과 소콜 치칼레쉬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트락토르가 라브샨을 7대0으로 대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A조는 모훈 바간의 퇴출로 여섯 경기가 아닌 네 경기로 마무리되기에 한 경기만 남겨놓은 조 선두 트락토르와 두 경기를 남겨놓은 알와크라와의 승점차가 6점에 달하기에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트락토르는 조별 예선을 통과했고, 3연패를 당하고 한 경기를 남겨놓은 라브샨은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B-1) 알틴 아시르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무사 바로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알틴 아시르를 0대4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16강행의 ..

0. 리뷰1) 페르세폴리스와 알가라파의 경기는 이스라엘과 분쟁 중인 이란의 안전 상의 이유로 지난 라운드에 이어 중립지인 두바이에서 열립니다.2) 정승현 풀타임. 알와슬과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로멩 사이스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정승현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3)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아흘리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멀티 결승골과 리야드 마흐레즈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슈르따를 5대1로 대파하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4) 페르세폴리스와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아흐메드 알가네히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5)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힐랄과 에스테그랄의 경..

0. 리뷰1) 리그 9라운드는 알잇티하드와 알아흘의 젯다 더비 (바다 더비),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 (수도 더비), 알잇티파끄와 알까드시아의 담맘 더비 (동부 더비)까지 사우디 3대 도시의 더비가 편성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주중에 있었던 국왕컵 16강전에서 알잇티하드, 알힐랄, 알까드시아는 8강에 진출한 반면, 일찌감치 32강전에서 광탈한 알아흘리에 이어 알나스르와 알잇티파끄는 16강전에서 나란히 탈락하며 더비 위크를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상태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2) 김승규 결장. 알샤밥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샤밥이 3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와흐다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김승규는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한편, 알샤밥 구단은 2일밤 그의 메..

0. 리뷰1) 당초 10월 31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알아인과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는 알아인의 FIFA 인터내셔널컵 출전으로 인해 순연되었습니다.2) 경기 막판 선수와 감독의 퇴장이 잇따랐던 샤르자와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 후 두 팀은 퇴장당한 선수와 감독에 대한 추가 징계는 없었지만, 서포터즈들의 위험 행위와 옐로카드 다수 발생 등의 이유로 각각 45,000디르함 (서포터즈 위험 행위 10,000디르함+옐로카드 7장 35,000디르함)과 40,000디르함 (서포터즈 위험 행위 10,000디르함+옐로카드 6장)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3) 조유민 교체 11분 출전.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샤르자는 바니야스 원정에서 루안 페레이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4로 승리하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

0. 리뷰1) 알코르와 카타르의 경기에서는 일리야스 하미드의 결승골을 앞세운 카타르가 1대2로 승리했습니다.2) 장현수 결장. 알가라파와 알아라비의 경기에서는 호셀루의 결승골과 무함마드 문타리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장현수는 결장했습니다.3)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사드와 알라이얀의 클래식 더비에서는 정규시간 90분이 직전 역전골을 터뜨린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사드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며칠 전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받았던 아크람 아피프는 알라이얀과의 더비에서 결승골이 된 역전골로 자신의 수상을 자축했습니다.4) 알샤말과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여덟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상대 자책골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알샤말을 2대6으로..

0. 리뷰1) 김승규 결장. 16강전 첫 경기로 열린 알리야드와 알샤밥의 리야드 더비에서는 하룬 카마라와 자코모 보나벤투라의 연속골을 앞세운 알샤밥이 0대2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었던 김승규는 결장했습니다.2) 알잇티하드와 32강전에서 알아흘리를 꺾으며 대파란을 일으켰던 2부 리그 알잔달의 경기에서는 이번 주말 알아흘리와의 젯다 더비를 앞두고 카림 벤제마에게 휴식을 준 알잇티하드가 압둘아지즈 알비쉬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3) 알와흐다와 알까드시아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줄리안 퀴노네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까드시아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4) 알나즈마와 알라이드의 경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