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알라이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무승부로 그치며 연승 행진을 7연승에서 멈춤과 동시에 일말의 희망을 남겨두고 있던 2위 도전도 물거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바짝 뒤쫓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추격에서 벗어나야 할 상황. 풀타임을 소화한 곽태휘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의 무승부로 아쉬움을 곱씹어야만 했습니다.2) 한편,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와 알아흘리는 24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두며 승점 2점차를 그대로 유지한채 우승팀의 향방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3) 반대로 11위 알라이드부터 14위 알쇼알라까지 승점 5점차 밖에 나지 않는 네 팀의 강등권 탈출 경쟁 역시 마지막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