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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416

[오피셜] 알힐랄, 디자인을 단순화한 새 엠블렘 공식 발표!

지난 시즌 막판 극적인 대역전 우승으로 팀 창단 이래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한 후 사우디 리그 역사상 첫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25일부터 시작되는 새 시즌을 앞두고 새 엠블렘 공개식을 유튜브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엠블렘은 매우 심플해 보이지만 알힐랄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방패 모양을 형상화하고, 방패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흰색으로 Hilal의 첫 글자를 딴 대문자 H, 그리고 푸른색 표식에 두 개의 초승달을 형상화해 هلال의 아랍어 첫 글자 ه를 썼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엠블렘은 알힐랄 창단 이후 다섯번째 엠블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알힐랄 엠블렘은 2008년부터 사용되어 온 네번째 엠블렘입니다. 이번 엠블렘은 복잡해 보였던 기..

[오피셜] 알샤밥, 국대 주전 골키퍼 김승규 영입 발표!

사우디 리그의 알샤밥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일주일 만에 구단 SNS계정을 통해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약 중이던 국대 주전 골키퍼 김승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승규는 알샤밥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아흐메드 압두에 이어 팀 내 두번째 영입 선수이자 첫번째 외국인 선수로 계약 기간은 3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1947년에 창단되어 75년의 역사를 가진 알샤밥은 리그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지난 11/12시즌 우승이 마지막 우승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송종국 (10/11시즌 전반기), 곽태휘 (12/13시즌 후반기~13/14시즌 전반기), 박주영 (14/15시즌 전반기)이 뛰었던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교..

[오피셜] 알힐랄, 리그 3연패 다음날 장현수와의 계약 연장 공식 발표, 그리고 뒷이야기!

이번 시즌 그야말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알힐랄은 우승 다음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저까지 공개하며 장현수와의 계약연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 소셜 미디어 계정엔 투르키 알앗셰이크 엔터테인먼트부 장관이 구단주로 있으며 다음 시즌 라리가로 승격한 알메리아와의 친선전 일정을 공개한 이후 현 시점에서 구단의 첫 소식으로 짦은 영상이 하나 올라옵니다. 알힐랄 서포터즈들이 가장 기대한 소식 중 하나죠... 좋은 마무리 pic.twitter.com/LVWmKz5ytd — نادي الهلال السعودي (@Alhilal_FC) June 28, 2022 이를 확인해주는 이미지와 함께... 장현수와 파하드 알오타이비 구단주와의 계약서 사인 장면을 소개하며 그와의 동행이..

[21/22 MBSPL 30R] 알힐랄, 구단역사상 첫 리그 3연패 달성, 알아흘리는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

0. 리뷰 1) 여러가지 일정이 맞물려 5월 중하순에 끝나던 평소 일정보다 한 달 더 진행된 사우디 리그 21/22시즌의 마지막 라운드입니다. 아직까지 우승팀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펼쳐지는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의 우승 경쟁, 최하위가 확정된 알하즘을 제외하고 확정되지 않은 두 팀의 강등팀이 되지 않기 위해 일곱개 팀이 생존 경쟁을 벌이는 구도가 형성되며 막바지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시즌입니다. 2) 장현수 경고누적 결장. 알힐랄은 강등을 피하려는 알파이살리와의 경기에서 미샤일과 오디온 이갈로 콤비의 합작으로 두 골을 넣으며 경기 막판 한 골을 넣은 후 맹추격한 알파이살리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기나긴 시즌을 리그 6연승으로 마무리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

[21/22 MBSPL 29R]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판날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의 우승 경쟁, 강등 위기에 내몰린 알아흘리!

0. 리뷰 1) 여러가지 이유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은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사우디 리그는 당초 A매치 브레이크 전인 5월 29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안그래도 빠듯한 일정 속에 셰이크 칼리파 UAE 대통령의 타계로 인한 애도기간에 동참하면서 마지막 두 라운드가 A매치 브레이크 뒤로 밀렸고,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사우디 올림픽 대표팀이 조별예선을 통과하면서 일정이 며칠 더 뒤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우디 올림픽 대표팀은 이에 보답하듯 U-23 아시안컵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금의환향했습니다. 3)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의 우승 경쟁과 강등팀 두 자리를 놓고 사정권 안에 있는 여덟팀의 탈출 경쟁이 맞물려 있는 만큼 남은 두 라운드 경기는 한날한시에 동시에 열립니다. 4) ..

[21/22 MBSPL 28R] 알힐랄, 알잇티하드를 따라잡는데 성공하며 리그 선두 탈환!

0. 리뷰 1) 2부 리그가 종료되면서 다음 시즌 1부 리그 승격팀이 확정되었습니다. 66점으로 승점이 같았던 알칼리즈와 알아달라, 승점 65점으로 3위를 차지한 알와흐다가 승격되었습니다. 2)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된 알하즘과 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15위팀 알바띤과의 경기에서는 잔류에 강한 의지를 보인 알바띤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유스프 파와즈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2대3 역전승을 거두고 잔류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알바띤의 승리로 인해 남은 두 라운드에서 두 팀이 강등되는 잔류 경쟁의 무대는 7~15위 (승점 29~34점)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3) 알샤밥은 강등권에 놓인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0대2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1/22 MBSPL 27R] 알힐랄, 역전승으로 알잇티하드 상대 더블 달성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

0. 리뷰 1) 27라운드는 당초 5월 12일부터 15일 사이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둘쨋날인 13일 셰이크 칼리파 UAE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추모에 동참하는 의미로 3일간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금지됨에 따라 13~15일에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21~23일로 재조정된 바 있습니다. 13일에 예정되어 있던 알라이드-알나스르전의 경우 갑작스런 경기 취소로 인해 경기장을 찾았던 축구팬들과 직원들이 얼떨결에 일찍 귀가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죠. فيديو.. مغادرة جميع العاملين و المنظمين من ملعب مدينة الملك عبدالله في بريدة بعد تأجيل مباراة #الرائد_النصر بسبب وفاة الشيخ #خليفة_بن_زايد رئيس دولة ال..

[21/22 국왕컵 결승전] 알파이하, 알힐랄도 꺾고 창단 69년 만에 첫 메이저 대회 우승!

0. 리뷰 1) 통산 10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힐랄과 4강전에서 알잇티하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창단 69년만에 처음 결승전에 진출한 알파이하가 국왕컵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2) 국왕컵 우승팀은 다음 시즌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 있었지만, 아챔이 다음 시즌부터 유럽처럼 추춘제로 바뀌게 되면서 현재 사우디 축구협회는 22/23시즌 리그 우승팀, 22/23시즌 국왕컵 우승팀, 21/22시즌 리그 우승팀에게 아챔 직행 티켓을, 21/22시즌 국왕컵 우승팀에게 아챔 플옵 진출권을 배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3) 알힐랄과 알파이하는 알파이하의 예상 밖 승리로 끝난 리그 경기 이후 16일만의 리턴 매치입니다. 라몬 디아즈 감독 복귀 후에 알힐랄이 리그에서 당한 첫 패배였죠. 시즌으로는 알라이얀에게 아챔 조별예..

[21/22 MBSPL 26R] 2연패 직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알힐랄, 잠시 주춤한 알잇티하드!

0. 리뷰 1)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준비와 아챔 브레이크로 한 달 반 가까이 쉬웠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알힐랄은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순연되었던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사미 알카이바리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패해 라몬 디야즈 감독 부임 이후 리그에서 첫 패배이자, 아챔까지 포함하면 최종 라운드 샤르자와의 경기에서 패한데 이어 첫 2연패에 빠졌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알힐랄은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국왕컵 티켓을 놓고 한 번 더 알파이하와이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파이하 1:0 알힐랄 (5월 3일 19:1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알힐랄..

[오피셜] 리그 출전팀 확대, 외국인 쿼터 추가 등 사우디 리그에 올 변화!

사우디 축구협회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23/24시즌부터 적용될 대대적인 리그 개편안을 확정지었습니다. 1. 1부 리그를 16개팀에서 18개팀으로 확대! 23/24시즌부터 현재 16개팀으로 운영 중인 사우디 1부 리그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 리그의 참가팀을 18개팀으로 확대합니다. 현재는 하위 3개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고 2부 리그 상위 3개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지만, 22/23시즌에 한해 1부 리그에서 하위 2개팀 (15, 16위)이 2부 리그로 강등되고 2부 리그에서 상위 4개팀 (1~4위)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켜 23/24시즌을 18개 팀으로 시작합니다. 아울러 현재 14개팀씩 2개조, 총 28개팀으로 운영 중인 3부 리그를 23/24시즌부터 40개팀으로 확대하여 10개팀씩 4개조로 나뉘어..

[21/22 국왕컵 4강전] 역전승 거둔 알힐랄, 알잇티하드의 시즌 더블을 저지한 알파이하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알샤밥은 국왕컵 4강전을 11일 앞두고 페리클 챠무스카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18/19시즌을 이끌었던 루마니아 감독 마리우스 수무디카 감독과 단기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 총 13+1경기 (4월 국왕컵 1경기+아챔 6경기/ 5월 리그 6경기+결승 진출시 국왕컵 1경기). 2) 알힐랄의 살림 알도사리는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결장했습니다. 3) 알샤밥은 알샤밥 데뷔전에서 인저리 타임에 터진 박주영의 극장골을 앞세워 알힐랄을 0대1로 꺾었던 2014년 10월 17일 리그 7라운드 경기 이후 알힐랄을 상대로 모든 대회와 평가전을 합쳐 19전 5무 14패을 기록 중이어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여전히 박주영이 소환됩니다. 박주영의 이 극장골 이후..

[21/22 MBSPL 25R] 우승에 다가서는 알잇티하드, 6연승을 질주한 알힐랄!

0. 리뷰 1) 알나스르는 알파이하와의 홈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고전하던 가운데 터진 자롤릿딘 마샤리포프의 결승골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2) 강등권에서 탈출하고 싶은 알따이와 2위권 경쟁에 참가 중인 알샤밥과의 경기에서는 알따이가 시종일관 리드 당한 끝에 토비아스 피게로아의 동점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기록하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3) 선두 알잇티하드는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후반 중반 이후 터진 무한나드 샨끼티의 결승골과 압둘라작 함달라의 멀티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한편, 알하즘은 이번 경기의 패배로 7연패에 빠지며 강등권 탈출은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해..

[21/22 MBSPL 24R] 알힐랄, 감독교체 후 5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서!

0. 리뷰 1)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지난해 알힐랄의 아챔 출전으로 순연되었던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오디온 이갈로의 결승골로 알힐랄이 2대1 승리를 거두고 알잇티하드에게 오랜만에 패배를 안겨주며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 팀은 후반기 리턴 매치에서 다시 한번 맞붙게 되고,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국왕컵 결승에서도 맞붙을 예정입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알잇티하드의 공격을 잘 막아낸 장현수는 하나의 경고를 받았지만,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알힐랄 2:1 알잇티하드 (3월 8일 20:45/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힐랄 알잇티하드 (전반 16분) 살림 알도사리 (후반 14분) 하룬 카마라 (후반 23분) 오디온 이갈로 2) ..

[21/22 MBSPL 23R] 국왕컵에 이어 10일만의 리턴 매치에서 알나스르를 다시 꺾은 알힐랄, 우승을 향해 다가가는 알잇티하드!

0. 리뷰 1) 후반 막판에 보여주는 강한 뒷심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압둘라흐만 알오부드의 결승골로 막판까지 한 골 차로 쫓아온 다막을 2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국왕컵 8강전에서 맞붙고 10일 만에 다시 맞붙게 된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에서는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은 알힐랄이 홈팀 알나스르에 0대4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2021년엔 맞대결에서 1승 3패로 부진했던 알힐랄은 2022년에 열린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클럽 월드컵에서 당한 퇴장으로 징계를 받아 출장정지가 걸렸던 마테우스 페..

[21/22 MBSPL 22R] 젯다 더비의 새 역사를 쓴 압둘라작 함달라, 2연승 달린 알힐랄!

0. 리뷰 1)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최하위팀인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카리요의 결승골과 무사 마레가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하즘을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알나스르는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빈센트 아부 바카르의 극장골에 힘입어 아브하를 2대1로 간신히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잇티하드를 뒤쫓고 있습니다. 3) 이번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아흘리와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젯다 더비에서는 알잇티하드가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손쉽게 이기는 듯 했지만, 알아흘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팽팽하게 맞선 끝에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잇티..

[21/22 국왕컵 8강전] 나란히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알잇티하드와 알힐랄!

0. 리뷰 1) 국왕컵 8강전을 앞두고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낏디야 투자회사와 역대급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년부터 2042년까지 20년의 계약기간 동안 두 팀은 낏디야 투자회사로부터만 매년 1억 리얄 (약 318억원)의 후원을 받으며, 2026년 개장 예정인 4만석 이상 규모의 낏디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리야드 인근에 조성 중인 낏디야는 현재 개발 중인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낏디야 서킷이 완성되는 2023년부터는 현재 젯다 코니쉬 서킷에서 열리고 있는 F1 그랑프리 경주를 낏디야에서 펼치게 됩니다. 2019.06.27 - [GCC/GU/사우디] - [경제] 사우디 내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 프로젝트 낏디야의 마스터 플랜 공개! 2..

[21/22 MBSPL 21] 10연승에서 연승 행진을 일단 멈춘 알잇티하드, 감독 교체 후 대승을 거둔 알힐랄!

0. 리뷰 1) 클럽 월드컵을 4위로 마친 알힐랄은 리그에 복귀하기 전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4년 전에 경질한 라몬 디아즈 감독과 시즌 종료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알힐랄에 아챔 우승을 안겨주었지만 리그에서 예상 밖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질설이 대두되던 상황이었으며, 그의 운명이 달려있던 클럽 월드컵에서의 첫 두 게임에서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3위 결정전에서 알아흘리에게 유효슛 한번 날려보지 못한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후 결국 경질되었습니다. 라몬 디아즈 감독은 2016년부터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한시즌 반동안 알힐랄을 맡아 리그 및 국왕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했지만, 알힐랄에서 경질된 이후에는 알잇티하드부터 여러 팀들을 맡았지만, 제대로 한 시즌..

[21/22 MBSPL 20R] 리그 선두 알잇티하드, 알나스르의 8연승을 저지하고 10연 질주해!

0. 리뷰 1) 알힐랄과 알잇티파끄의 경기는 알힐랄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순연되었습니다. 2) 알샤밥은 다막과의 홈경기에서 임대 이적 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루시아노 비에토의 선제골과 카를로스의 결승골을 묶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잇티하드에게 패한 알나스르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3)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중이던 알아흘리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두 명의 상대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속에 알아흘리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결승골을 앞세워 0대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 각각 10연승과 8연승에 도전하던 리그 1, 2위간의 맞대결이자 압둘라작 함달라 더비가 된 알잇티하드와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로마리뉴의 ..

[21/22 MBSPL 19R] 리그 우승을 향해 파죽의 9연승을 달린 알잇티하드, 7연승을 달린 알나스르!

0. 리뷰 1)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로 중단되었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알힐랄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알파이하와 알힐랄의 경기는 순연되었습니다. 3)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선두 추격의 찬스를 놓친 알샤밥은 알하즘과의 원정 경기에서 알힐랄에서 임대해 온 루시아노 비에토의 결승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4) 이번 시즌 어지간히 안풀리는 알아흘리는 강등권에 있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압둘라 알무끄린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오랜만의 첫 승 신고 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5) 쾌조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아브하 원정에서 로마리뉴의 결승골과 압둘라작 함달라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0 대..

[21/22 MBSPL 18R] 알잇티하드, 파죽의 8연승! 연승 행진 중 또다시 발목잡힌 알힐랄!

0. 리뷰 1) 알샤밥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패한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로 승리를 노렸지만, 알힐랄을 잡았던 무라드 바트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2) 장현수 결장. 4연승에 도전하던 알힐랄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비겼던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펫팀비 고미스의 만회골로 또다시 비기며 연승행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알바띤은 이번 시즌 알힐랄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한 반면, 알힐랄은 오히려 노렸던 승점을 놓치며 우승 경쟁에서는 점점 벌어지는 분위기입니다. 3) 알나스르는 상대 자책골로 알타아운을 1대3으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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