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사우디 축구연맹 징계위원회는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외설적인 세리머니로 알샤밥 서포터즈들을 도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알샤밥 구단에게 2만 리얄, 축구연맹에 1만 리얄 등 총 3만 리얄의 징계를 내리며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2) 알라이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패션 사칼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파이하가 0대3으로 승리하고 5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3) 알와흐다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마테우스의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 호날두가 징계로 빠진 가운데 7연승에 도전했던 알나스르와 리그 최하위팀 알하즘과의 경기는 알나스르가 골을 넣으면 알하즘이 따라 붙는 예상 외의 전개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