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Crew-6에 탑승한 4명의 승무원 중 한 명이자 UAE인과 아랍인을 통틀어 최초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일정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 (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서 최장기 체류 중인 UAE의 두번째 우주인인 술탄 알네야디가 4월 28일 동료인 스티브 보웬과 함께 국제 우주 정거장 외부 정비작업을 위해 우주 정거장 밖을 나와 아랍인으로서는 최초로 7시간 1분 동안 진행된 선외활동을 통한 우주유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스티브 보웬은 8번째 우주유영이고, 술탄 알네야디는 첫 우주유영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화성 위성 데이모스 뒷면의 고화질 사진을 포함한 탐사 자료 정식 공개,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지만 아랍국가 최초의 달 착륙 시도에 이어 아랍인 우주인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