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차비 에르난데스 알사드 감독은 알힐랄과의 아챔 4강 2차전을 앞두고 뒤늦게 리그측으로부터 8-9월 이달의 감독상패를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수장자로 결정된 이후 가진 아챔 4강 2차전, 리그 6라운드, 리그컵 1라운드의 세 경기에서 잇달아 4~5실점을 허용하며 내리 패했지만요.1차전 홈경기의 참패로 기적이 필요한 알사드는 리그 7라운드 일정을 뒤로 미룬채 일요일 저녁 쿠웨이트를 거쳐 원정지인 사우디 리야드로 떠났습니다.2) 이재익 풀타임. 지난 라운드 알사드와의 클래식 더비에서 간만에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알라이얀은 그 기세를 이어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5대0 대승을 거두고 3연속 무승부 후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국대차출 후 합류한 이재익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