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1부 리그인 카타르 스타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리그 공식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존으로부터 입수한 통계자료를 통해 카타르SC에서 활약 중인 한국영이 지난 11라운드 알와크라전에서 14km를 뛰어 카타르 리그의 지난 4시즌을 통틀어 단일 경기 최장거리 질주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가 7대0이라는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던 알와크라전에서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전지역을 누비면서 자신의 리그 2호골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한 바 있으며, 카타르 리그의 외국인 출전 쿼터로 인해 팀동료 조영철과 교체되며 출전하거나 이로 인해 부족한 실전감각을 살리기 위해 가스 리그 경기에 출전했던 리그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선발로 출전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