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나스르의 0대3 승리로 끝났던 알제이쉬와 알나스르의 8강 1차전은 두 골을 넣었던 완덜레이 산토스의 국적문제로 알제이쉬의 몰구게임승이 선언되었습니다. 브라질 선수인 완덜레이 산토스가 인도네시아 국적도 가진 이중 국적의 소유자라며 아시아 쿼터 선수로 등록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그의 여권이 가짜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1차전의 주인공에서 문제적 인간으로 바뀌게 된 그의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후 진상조사를 걸쳐 알나스르의 몰수게임패와 벌금 1000달러를 부과했습니다. 2) 이명주 풀타임. 로모코티프와 홈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던 알아인은 우즈벡 원정에서 카이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0대1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이명주는 경고를 하나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