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알사드는 6라운드를 앞두고 기존의 무채색이 아닌 컬러풀한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2) 구자철 선발 76분 출전. 알코르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네 골을 주고받은 끝에 이스마일 엘핫다드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첫 승 신고를 다음 경기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알코르로서는 두 골차의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후반 막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패배대신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교체아웃되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새로 공개한 써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펼친 알사드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역대 맞대결 역사상 가장 많은 10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과 안드레 아이유의 쐐기골을 앞세워 6대4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