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중하위권에 있는 잇티하드 칼바를 상대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지금은 알아흘리로 임대 이적해 온 아사모아 기안에 이어 UAE 리그 역대 2위의 이적료를 받고 중국 슈퍼리그 텐진 취안젠으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권경원을 응원하기 위해 알아흘리 서포터즈들은 그의 등번호와 같은 전반 21분 그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2) 허재원 풀타임,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딥바 알푸자이라 수비진의 엇박자 수비를 놓치지 않은 칼릴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홈팀 딥바 알푸자이라를 1대2로 꺾었습니다. 오랜만에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한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으며, 임창우는 견실한 수비로 팀의 승리에 일조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3) 박종우 선발 84분 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