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티아고 네베즈의 멀티골과 나세르 알샤므라니의 골을 앞세워 알칼리즈를 3대0으로 완파하고 8년 연속 왕세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결장한 곽태휘는 풀타임의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으며, 경기 막판 다리에 피를 보는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 투혼 속에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2) 리그 1, 2위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4강전의 빅매치인 알아흘리와 지난해 알힐랄의 컵대회 7연패를 저지한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알아흘리가 알나스르 수비수 오마르 하우사위의 자책 결승골에 힘입어 알나스르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여 09/10시즌 결승전 진출 이후 다섯 시즌만에 알힐랄과 다시 한번 맞붙게 되었습니다. 09/10시즌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