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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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28

[23/24 APL 12R] 알와슬, 맹추격해 온 샤밥 알아흘리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해!

0. 리뷰 1) 알나스르와 7연패에 빠진 후 감독을 경질한 에미레이츠의 경기에서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선제골을 넣으며 잘 버틴 에미레이츠가 연패에서 탈출하는 듯 싶었지만, 후반 막판 구스타보의 만회골과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마놀로 갑비아디니의 극장골로 알나스르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에미레이츠를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2) 알자지라와 핫타의 경기에서는 페르난도의 결승골ㅇ르 앞세운 알자지라가 3대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3) 3연패에 빠져 있던 바니야스와 잇티하드 칼바의 경기에서는 유수프 나아카테의 극장골을 앞세운 바니야스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4) 사르자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하마드 파하드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23/24 APL 9R] 아사모아 기안의 기록을 깨고 알아인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자가 된 라바 코조!

0. 리뷰 1) 12라운드를 앞두고 아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준비로 순연한 알아인과 샤르자의 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와흐다에게 일격을 맞았던 알아인은 라바 코조의 결승골과 반다르 알아흐바비, 오마르 앳질리의 쐐기골을 묶어 마수드 술라이만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한 코르팟칸을 4대1로 꺾었습니다. 멀티골을 기록한 라바 코조는 알아인 소속으로 리그 통산 96호골을 넣으면서 리그 95골로 알아인의 외국인 선수 중 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아사모아 기안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최다 득점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승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알아인 역사상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톱3 1위 아흐메드 압둘라 (122골) 2위 라바..

[23/24 ACL 6R] 4팀 모두 16강에 진출한 사우디 클럽, 2팀 모두 탈락한 카타르 클럽의 엇갈린 희비!

0. 리뷰 - A조 - 1) 박용우 결장. 가장 먼저 조1위를 확정지은 알아인은 아할과의 경기에서 오메르 앗질리의 결승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여섯 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재활 중인 박용우는 팀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2) 2위 파크타코르와 3위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전반 초반 선제골을 허용한 알파이하가 술탄 마다쉬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1대4의 대역전승을 거두고 막판 2연승을 달리며 승점 9점으로 조2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승점 8점의 B조 2위 알사드를 조별예선 탈락시킨 알파이하는 16강행 막차를 놓고 페르세폴리스와 알두하일의 경기 결과를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3) 알아인이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페르세폴리스가 알두하일에게 패하면서 최종 ..

[23/24 ACL 5R] 알나스르, 알잇티하드, 알힐랄이 16강행 확정한 가운데, B조는 혼돈 속으로!!

0. 리뷰 - A조 - 1) 박용우 결장. 4연승을 달리며 서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아인은 파크타코르와의 경기에서 호지마트 에르키노프의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하면서 첫 패를 당했습니다. 파크타코르는 홈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 샤밥 알아흘리전에서 근육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던 박용우는 결장했습니다. 2) 알파이하는 아할과의 경기에서 주니오르 사칼라의 결승골로 3대1로 승리하고 원정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 알아인이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2, 3위 팀인 파크타코르와 알파이하는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B조의 샤르자와 알사드, E조의 페르세폴리스가 무조건 패해야 기적적인 16강 진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B조 - 1) 나사프 까르쉬와 알파..

[23/24 ACL 4R]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아인과 알나스르, 조별예선에서 광탈한 알두하일!

0. 리뷰 - A조 - 1) 아할과 파크타코르의 리턴 매치에서는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속에 선제골을 넣은 아할이 이기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코지마트 에르키노프의 극장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알아인은 알파이하와의 리턴 매치에서 수피안 라히미의 결승골로 2대3으로 승리하며 조별예선 4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 알아인은 현 아챔 체제에서 통산 10번째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전북 현대 (13회), 알힐랄 (13회)에 이어 조별예선을 세번째로 많이 통과한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알아인은 조2위와의 승점차를 8점차로 늘리면서..

[23/24 APL 7R] 알와슬, 알아인 꺾고 시즌 첫 선두에 올라!

0. 리뷰 1) 알자지라와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나온 압둘라 이드리스의 자책골로 1대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무사 마레가의 센터링을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크게 굴절되어 골키퍼 키를 넘기면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불운으로 인해 알자지라는 다잡았던 경기를 놓쳤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 선두 알아인과 2위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수피안 부프티니의 결승골과 카이오 카네도의 쐐기골을 앞세운 홈팀 알와슬이 알아인을 3대1로 꺾고 이번 시즌들어 첫 리그선두에 올랐습니다. 알와슬은 경기의 주도권을 포기하고도 알아인의 매서운 공격진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분투했지만 카이오 카네도의 쐐기골 상황에서 스피드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

[23/24 ACL 3R] 3연승 달린 알아인과 알나스르, 대승을 거둔 알힐랄과 알사드, 감독 교체도 안 먹힌 알두하일!

0. 리뷰 - A조 - 1) 2연패에 빠져있더 파크타코르와 아할의 첫 맞대결에서는 호지마트 에르키노프의 결승골과 아지즈벡 투르군바예프의 멀티골ㅇ르 앞세운 파크타코르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아할을 최하위로 밀어냈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공식 경기로는 처음 맞붙는 알아인과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카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인이 알파이하를 4대1로 꺾고 서아시아 팀들 중 가장 먼저 3연승에 성공하며 16강 진출에 가까워졌습니다. 알아인으로서는 칼리드 이사 골키퍼의 트래핑 미스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준 것이 완벽한 승리를 막은 흠이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B조 - 1) 아챔에서 첫음 맞붙은 샤르자와 나사프 까르쉬의 경기에서는 카이오 ..

[23/24 APL 1R] 박용우,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성공적인 데뷔전 치뤄!

0. 리뷰 1) 잇티하드 칼바와 샤르자의 개막전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7골을 주고받는 대공방 전 끝에 루안지뉴의 결승골을 앞세운 샤르자가 3대4로 승리했습니다. 2) 알와흐다와 알바따이흐의 경기에서는 알바로 올리베이라의 결승골로 알바따이흐가 1대2 승리를 거두며 알와흐다와의 세번째 맞대결만에 2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3) 박용우 풀타임. 알아인은 바니야스와의 개막전에서 다섯 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에 힘입어 3대2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울산 현대에서 알아인으로 이적 후 첫 공식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용우는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으로 결장하는 듯 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박용우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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