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내각이 2015년말 각료 회의를 통해 2016년을 (이 동네와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독서의 해"로 지정한 후 2016년 2월 1일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 크릭 일대에 자리잡은 알잣다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중동-북아프리카 최대의 도서관이 될 무함마드 빈 라쉬드 라이브러리 (Mohammed Bin Rashid Library) 설립 계획을 발표합니다. 10억 디르함 (당시 환율 약 3,300억원)을 들여 150만권의 인쇄된 책과, 2백만권의 디지털 북, 1백만권의 오디오 북 등 총 450만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컨퍼런스와 전시회장을 갖춘 7층짜리 복합 문화전시공간이 될 무함마드 빈 라쉬드 도서관의 건물 디자인은 성서 꾸란을 올려놓는 성서대 (رَ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