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이용 풀타임. 알코르는 알아흘리를 상대로 잘 지켜나가다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이 안 맞으면서 허용한 자책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하면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라디 셰나이실 감독을 교체하고 구관이 명관이라며 데려온 라자로니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승격팀 메사이미르를 상대로 0대2 승리를 거두면서 일곱 경기만에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여전히 승리가 없는 알코르와 희비가 엇갈리고 말았습니다.3) 남태희, 고명진.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레퀴야와 가스 리그 챔피언 알라이얀의 맞대결로 펼쳐진 경기에서 레퀴야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불안한 경기를 펼친 끝에 후반 막판 15분간 순식간에 무너지며 알라이얀에게 1대3으로 역전패 당하면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