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박종우 선발 81분 출전. 경질한 아벨 브라가 감독의 후임감독을 물색 중인 알자지라는 대행감독 체제로 치룬 에미레이츠와의 홈경기에서 1골 1어시를 올리면 맹활약한 티아고 내베스의 대활약으로 에미레이츠를 4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박종우는 선발 81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1골. 즐라트코 달리치와 이반 하섹의 전 알힐랄 감독더비이기도 한 알아인과 알푸자이라의 경기에서 알이인은 알푸자이라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면서도 골은 터지지 않고 오히려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할 것처럼 보였으나, 후반 막판 혼전 상황에서 나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논스톱 발리킥으로 골문을 가른 이명주의 결승골로 알푸자이라를 꺾고 리그 4연승 및 단독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