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오반석 풀타임 1경고. 알와슬은 아즈만 원정에서 파비오 리마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즈만을 0대1로 꺾고 네 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의 클린시트. 오반석은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간만의 클린시트 승리를 맛봤습니다.2) 임창우 결장. 4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를 지키고 있는 알와흐다는 국대 차출없이 출전 가능한 모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후보 선수들을 내세운 가운데 홈팀 바니야스와 득점없이 비기며 4연승 끝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무승부로 알와흐다는 남은 조별 예선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2위를 확보하여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임창우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결장했습니다.3) 알아인은 원정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멀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