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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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알칼리즈 6

[23/24 RSL 14R] 다음 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9골차 승리로 7연승을 달린 알힐랄과 5연승을 달린 알나스르!

0. 리뷰 1)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A매치 휴식기 중 누누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2) 알잇티파끄와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압둘라작 함달라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베이날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알잇티파끄는 3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은 사우디 리그 데뷔전에서 패배를 면한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 알타아운과 알리야드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비라마 투레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리야드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알타아운에 시즌 첫 연패를 안겼습니다. 알타아운은 전반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로 기세를 잡았지만, 무사 바로우의 페널티킥 실축에 이어 압둘파타 아담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23/24 RSL 9R] 젯다 더비에서 웃은 알아흘리, 패배 직전 알나스르의 7연승을 막은 아브하, 선두를 지킨 알힐랄!

0. 리뷰 1) 사우디는 FIFA가 2030년 개최지 선정에 따라 아시아 혹은 오세아니아에 개최권을 배정한 2034 FIFA 월드컵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했고, AFC는 사우디의 유치 의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당초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 등과 함께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대륙을 잇는 공동 개최안을 추진해왔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리스와 이집트가 잇달아 이탈하면서 지난 6월 공식 폐기되었으며, 석 달 뒤인 지난 9월 1일 사우디가 2030년 대회 공동 개최안 대신 2034년 대회 단독 개최안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2030년은 비전 2030의 완료 시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아시아에 개최권이 주어지지 않는 점을 피하고자 여러..

[23/24 국왕컵 32강전] 가볍게 16강전에 진출한 알나스르, 힘겹게 진출한 알샤밥, 알힐랄, 알잇티하드, 알아흘리!

0. 리뷰 1) 1, 2부 리그 32개팀이 출전하는 국왕컵이 시작되었습니다. 2) 알잇티파끄는 조르지니오 베이날뒴의 결승골과 무사 뎀벨레의 멀티골 등을 묶어 젯다를 4대0으로 완파하고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3) 김승규 풀타임 1실점. 알샤밥은 연장 120분 접전 끝에 얀닉 카라스코의 멀티 결승골로 알바띤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4)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21세기 들어서는 처음 맞붙은 알자발라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벵 네베스의 결승골로 힘겨운 0대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 알나스르는 우후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코 포타나의 결승골 등을 앞세워 기분좋은 1대5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6) 알아흘리는 알아인과의..

[23/24 RSL 6R] 성공적이었던 네이마르의 리그 데뷔전, 6경기 만에 첫 클린시트와 함께 첫 승을 신고한 알샤밥!

0. 리뷰 1) 무실점 4연승 후 숙적 알힐랄과의 맞대결에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해트트릭 허용과 함께 기록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알잇티하드는 알아크두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 2연패 중이었던 알와흐다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펫세운 오디온 이갈로의 이적 후 첫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2 승리를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다막은 3연속 무승부 후 시즌 첫 2연패. 3) 김승규 풀타임 클린시트. 전력 보강에 진심이었던 다른 클럽들과 달리 여러가지 문제로 어수선한 가운데 전력보강에 실패하면서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최하위까지 밀려났던 알샤밥은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

[23/24 RSL 5R] 대역전승으로 알잇티하드를 꺾고 선두에 오른 알힐랄, 알샤밥을 꺾고 첫 승을 신고한 알칼리즈!

0. 리뷰 1) 사우디 리그는 5라운드를 앞두고 8월의 최우수 선수 및 감독을 발표했습니다. 8월의 최우수 감독: 누누 산투 감독 (알잇티하드)- 4전 4승 무패 8월의 최우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나스르)- 득점 단독 선두 (5골), 어시스트 공동 선두 (2개) 8월의 최우수 골키퍼: 마르셀로 그로헤 (알잇티하드)- 4게임 무실점 2) 알따이와 아브하의 경기에서는 3연패에 빠져있던 홈팀 알따이가 아드레이 코르디아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3) 알파이하와 알라이드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4) 이번 시즌들어 킹 살만 컵 8강전 이후 27일만의 맞대결이자 이번 시즌 리그 첫 엘클라시코이기도 한 알잇티하드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

[23/24 RSL 3R] 3연승 달린 알잇티하드와 알아흘리, 연패를 끊고 첫 승점을 올린 알칼리즈, 연패를 끊은 호날두의 해트트릭!

0. 리뷰 1) 알따이와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파이칼 파즈르의 결승골을 앞세운 원정팀 알와흐다가 0대3으로 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알따이를 개막전 승리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알힐랄과의 계약 종료 후 알와흐다로 이적한 오디온 이갈로는 교체투입 후 6분만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2) 알아흘리와 알아크두드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프랑크 케시에의 극장골로 알아흘리가 알아크두드를 3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였습니다. 알아크두드는 개막전 무승부 이후 2연패 3)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개막 후 두 경기에서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팀내 분위기는 여전히 뒤숭숭했습니다. PIF 소유 구단 중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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