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2019년 클럽 월드컵 4강전에서 맞붙었던 플라멩구와 알힐랄이 4년만에 또다시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3대1로 역전패 당했던 플라멩구와의 첫 맞대결에서는 바로 전시즌 알힐랄 감독이었던 조르제 제수스 감독과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로 만났는데, 현재의 플라멩구는 10년전 사우디 리그 알아흘리를 지휘했던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2019년 첫 출전에서 알힐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플라멩구와 2019년 이후 4개 대회 중 3번 출전해서 4강전에만 3번째 출전하는 알힐랄의 4년만의 리턴 매치에서는 모든 골을 합작한 2골 1어시스트의 살림 알도사리와 루시아노 비에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2대3 승리를 거두고 클럽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