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새해맞이쇼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UAE는 2018년을 맞이하여 두바이와 라스 알카이마에서 두 개의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해서 결국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화려하게 2018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단일 건물 위에서 펼쳐진 가장 성대한 빛과 음악의 쇼.2000년대 중반의 경제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난 두바이는 경기 회복과 함께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와 다운타운 두바이 일대를 활용한 성대한 불꽃놀이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던 2016년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새해를 불과 두시간 반여를 앞두고 맞은편 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불꽃놀이쇼는 강행했지만, 헤드라인은 화재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