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샤밥과 알아인의 개막전은 당초 9월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알아인의 아챔 일정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알샤밥의 에드가 브루노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무함마드 아흐마드의 후반 막판 동점골로 알샤밥과 1대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따라붙은 상황에서 알샤밥 핫산 이브라힘의 퇴장으로 생긴 수적 우위를 활용하여 알샤밥 문전을 거세게 공략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아시안컵 국대명단에 포함된 이명주는 귀국 전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3) 알아인은 알샤밥전 무승부로 연승행진은 4연승으로 마감했지만 승점 2점을 챙기며 한 경기 (4라운드 알푸자이라전)를 덜 소화한 가운데서도 알자지라와 승점이 같은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