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1어시스트. 알아인은 라이언 바벨을 대체하여 새로 영입된 후 교체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치룬 다닐로 아스프릴라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상대 수비진을 철저하게 농락시킨 후 성공시킨 천금같은 결승골로 알다프라를 1대2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측면 돌파 후 올린 크로스로 이브라힘 디아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새해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후반기를 앞두고 감독 및 외국인 선수 2명을 교체하며 변화를 꾀한 알자지라는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에서 시너지 효과를 보지못한 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번번히 동점골을 허용한 끝에 알와슬과 아쉬운 2대2 무승부를 기록해서 승점 1점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