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김경중 선발. 내친김에 GCC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다비치의 결승골로 쿠웨이트의 카즈마를 2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하여 쿠웨이트의 알자흐라를 꺾은 오만의 알시브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경중은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했으며 자세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미한 부상이라면 모르겠지만, 큰 부상이라면 오늘 있을 에미르컵에도 출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2) UAE의 알나스르와 알샤밥이 사우디의 알타아운과 바레인의 이스르 리파를 꺾고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3) 4강전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알라이얀은 1차전은 오만 원정 경기로, 2차전을 카타르 홈 경기로 치루게 됩니다. 4) 알라이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될 경우 결승전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