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는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유스프 자비르 알함마디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초반 3연승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알자지라는 시즌 첫 패. 2) 알와흐다는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2대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이른 감독 교체 후 2연승. 반면 2연승을 달리던 알아인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3) 선두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채 길베르토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해 선두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샤르자는 지난 시즌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