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MENA/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제] 75년간 미디어에 의해 잘 숨겨왔던 이스라엘의 잔혹함과 미국의 추악함이 적나라하게 까발겨진 1년.

둘라 2024. 10. 8. 04:36
728x90
반응형

두 나라의 이미지를 단기간에 떡락시킨 인종학살마 네타냐후와 그의 충복 바이든. 두 사람 모두 비유대계 시오니스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작년 10월 7일 기습적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로부터 1주년이 지났습니다. 
 
평소처럼 몇 주 공격하고 마무리할 것 같았던 이 사건은 테러 발생시점부터 대놓고 사기를 치며 선을 넘는 폭주를 선택한 이스라엘과 비유대인 시오니스트를 자처하는 바이든과 블링컨이 이끄는 미정부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마다않는 대환장 콜라보가 이어지면서 가자 지구와 인근 국가의 지난 1년은 히틀러, 푸틴, 시진핑, 김정은도 하지 않은 대규모의 학살극이 이어지는 지옥도가 펼쳐지고야 말았습니다.
 
평소처럼 하마스를 테러리스트화하면서 2~3주, 길어야 두 달 이내로 보복공격하고 빠져나왔으면 이를 핑계삼아 바이든이 그토록 원했던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로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미국, 그리고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간주하는 일부 걸프 국가들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겠지만, 네타냐후가 극우주의자들과 손잡고 전쟁이 아니라면 기소당하기에 충분한 자신의 부정부패를 감추기 위해 피해를 과대포장하여 폭주를 택한 지난 1년은 서구와 레거시 미디어들이 조중동과 같은 프레이밍으로 75년간 잘 포장해 오며 전세계를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해 온 전문 피해호소인 이스라엘의 본성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심지어 하마스를 그토록 싫어하는 사우디와 UAE 같은 나라도 그동안 입밖에 꺼내지도 않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언급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최근에는 가장 오래 침묵했던 사우디마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없이는 이스라엘과의 수교는 없다고 공언하기에 이르렀죠. (하마스 땜에 이렇게 된 상황이 내심 달갑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스라엘의 실체는… 아래와 같은 사자성어로 요약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 안하무인- 미국도 전방위적으로 셔틀해주니 무서울 상대 하나 없이 통제불능이고 
  • 후안무치- 뻔뻔하기 이를데 없는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 견강부회- 사건 초기부터 입벌구 수준의 구라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 내로남불- 가자지구를 넘어 서안 지구, 그리고 시리아,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민간인을 학살하지만 이들이 대응하면 테러라 난리고
  • 인면수심- 미국이 적대시했던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할 악행을 일삼는 

 

자신들의 인종 학살에 종교까지 끌어와 자칭 성전이니 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라고 주장하지만, 하는 짓거리는 신이 아닌 악마에 의해 chosen된 이성줄을 놓은 무법집단이었고, 유독 이스라엘에 대해서만큼은 찍소리 못하는 G7은 사실상 유대인의 로비에 절여진 Gaslighted-7이었음을 말이죠. 그나마 테러 1주년을 앞두고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정치적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스라엘에 무기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말해 네타냐후를 발끈하게 만들긴 했습니다만...
 
영국의 이중사기극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건국과 그들이 그동안 저질러왔던 짓은 서구 열강들과 이스라엘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조중동 수준인 서구의 레거시 미디어에 잘 포장되어 왔을 뿐 이미 건국 이후 75년 동안 지속적으로 자행해 온 악행이었습니다. 영국과 미국을 곁들인.

 

그리고 기습적(인지도 의심스러운...)인 하마스의 테러로 1,400명 이상이 살해당했다고 발표한 민간인 사망자수는 이스라엘이 뻥튀기 한 숫자였음이 한 달 뒤에 판명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의 거짓 프로파간다는 1년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은 한땐 팔레스타인의 내부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하마스를 지원했었다고 하죠. 미국이 지난 세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담 후세인, 빈 라덴, 탈레반을 키우고 지원했던 것처럼요.
 
바이든은 못 믿겠다고 했지만 주민등록 번호 등의 개인정보와 함께 공개된 팔레스타인 사망자 명부와 달리 이스라엘 정부가 한달 뒤 꼴랑 이름만 나열한 사망자수는 1046명, 그 전에 하레츠가 공개한 사망자는 1,149명 정도였거든요.

이러한 오차는 이스라엘군이 무차별 사살을 통해 살해한 민간인 사망자를 나중에서야 신원을 파악했다고 뺐기 때문입니다. 아파치 헬기로 뮤직 페스티발장-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하마스는 알지도 못했다는- 을 폭격했다, 신병들만 탱크에 태워 마을주민을 무차별적으로 몰살시켰다는 증언이 나왔거든요. (신원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살상할 수 있는 무기는 하마스에겐 없다는 것이 함정) 그 사망자 중에도 약 300여명은 민간인이 아닌 이스라엘군으로 확인되었고.

 

인종학살의 명분을 삼기 위해 자신들이 학살한 주민들까지 하마스 테러로 인한 사망자로 뻥튀기했던 이스라엘의 행보는 그야말로 입벌구 수준의 구라를 되풀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설픈 사진 및 영상 편집으로 하마스가 테러리스트라며 자신들의 행위를 옹호했지만, 불과 몇 시간만에 거짓말로 판명될 정도로 지능이 마비된 수준의 프로파간다를 말이죠.
 
이스라엘의 악행을 감추기 위해 사실을 왜곡해서 보도하기에 급급한 서구 미디어마저 

 
이스라엘군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불러온 외신조차 현장을 답사한 후 이스라엘군이 주장한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왔으니까요.

 

어딘가 몸이 다치고도 치료받지 못해서 석방되는 팔레스타인 인질과 하마스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석방한 인질의 차이나는 건강 상태.


 
특히 85% 이상의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과 정착민에 의해 부모나 일가친척을 잃고 고아가 된 피해자들임을 감안한다면 더욱 도드라지는 부분이죠. 바로 이 지점에서 이스라엘군이 미래의 후환이 될 여성과 어린이를 가열차게 학살하고 있겠지만요.

 
하마스에게 학대받았다는 발언을 기대하며 석방 후 라이브로 인터뷰를 시켰다가 하마스 대원들이 그 와중에도 신경 많이 써줘서 고마웠다고 말하는 것이 중계되면서 이를 후회한 이스라엘군은 그 다음으로 석방된 인질의 라이브 인터뷰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정부의 강요로 인해 하마스 대원에게 학대받았다고 인터뷰했지만, 사실은 그들에게 최소한의 보호는 받았다는 인질의 증언이 뒤늦게 나오기도 했었죠. 탈무드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며 친을 넘어 숭이스라엘에 가까운 국내 매체에선 잘 안 다루어졌지만. 


병원을 공격해 놓고 어떤 방에서 하마스 대원의 당직근무표가 아랍어로 적혀있다고 자랑했지만, 자세히 보니 그 종이에 쓰여진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등이 적힌 달력에 불과했고, 이 외에도 자신들이 자랑하며 올린 수많은 사진들이 오히려 능지가 떨어지는 수준의 프로파간다로 드러나면서 빈축과 조롱을 샀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통신망을 차단시켜 버리고 공습을 감행하기도 했죠.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삼는다고 주장하지만 되려 총격으로 부상당한 사람을 차량 본넷 위에 묶어 인간방패로 삼고 골목을 누빈다던가, ISIS가 배교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이듯 자신들이 사살한 사람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모습이 잡히는 등 이스라엘군의 행위는 이미 영화 매드맥스나 만화 북두의 권 같은 포스트 아포클립스 장르에 클리세처럼 등장하는 야만적인 무장집단과 다를 바 없는 그 자체.

 
이 난리를 쳐가면서 이스라엘군이 학살한 것은 하마스가 아니라 수만명의 민간인들이죠.

 
정부 공식 SNS라는 곳에 자랑스럽게 올라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이스라엘군이 어떤 의식으로 학살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고위 공직자들이 필레스타인 사람들을 인간 동물이라고 부르는 야만적인 무장집단이니 오죽하겠습니까만…

 

예전 같았으면 레거시 미디어들에 의해 감추어졌을 이런 만행과 참상이 SNS를 통해 실시간을 전파되고 능지가 처참한 수준의 프로파간다가 잇달아 파훼되기 시작하면서 이 사단의 원인 제공자이자 친이스라엘 국가일 수 밖에 없는 영국과 미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반이스라엘 정서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미 대학가에서 휴전을 요구하는 반 이스라엘 시위가 확대되어 유대인들이 이를 탄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국에서 6월에 있었던 한 여론 조사에서는 18~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이스라엘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국가"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죠.
 

 

전쟁범죄 집단 이스라엘의 공동정범 미국

이스라엘이 이렇게 미쳐 날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미국 때문입니다. 미 의회는 정당에 상관없이 AIPAC 등으로부터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보고한 정치자금만 수만 달러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은 의원들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이들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읊으며 옹호하고, 반 이스라엘 성향의 동료 의원에 대한 공격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들이 공식적으로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x.com/TrackAIPAC/media
 
공교롭게도 유대계 로비자금을 수십년 간에 걸쳐 압도적으로 많은 로비자금을 받아쳐먹은 양반이 바로 이번 사태를 통해 학살자 조로 불리게 된 자칭 시오니스트 바이든 대통령이란 사실이 이 비극을 더욱 극대화시켰죠. 얼마를 받아먹었냐구요?

 

사실 바이든은 유대계가 아닌 아일랜드계 이민자의 후손임에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수십년 동안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한 스탠스를 취해왔던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아... 날리겠다던 누가 연상되는데...) 
 
빈 살만이 카쇼끄지를 죽였다고 몇 년 동안 길길이 날뛰었던 이 양반은 이스라엘 인질의 목숨이 중요하다면서 정작 이스라엘군이 헤드샷으로 미국인을 죽였을 땐 찍소리도 못했죠. 

 

이런 양반이 미국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오직 이스라엘의 이익만을 위해 자신들이 독재정권을 비판할 때 우월의식에 쩔어 그토록 강조해왔던 가치를 스스로 내팽개치며 이스라헬의 지옥도를 만든 공동주연이 될 수 밖에요.

 

최근 사태 1주년을 맞이하여 이스라엘측에서 나온 뉴스에 따르면 바이든과 블링컨이 이끄는 미정부의 추악한 위선이 빚어낸 업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양동 작전을 통해 가자 지구를 비롯한 이웃 국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금기시 된 백린탄부터 시작해서 호출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무차별적인 민간인 살상 작전과 가자 지구에선 여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을 말려죽이는 기아 작전을 병행하고 있고, 미국은 이 두 작전 모두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무차별적인 민간인 살상 작전

 
이스라엘의 살상 작전은 간단합니다. 특정 지역을 공습할테니 피하라는 경고를 주고 그 지역을 파괴하거나, 혹은 다른 곳으로 향하는 피난민들에 대한 공습, 안전지구로 설정했다며 얘기하다가 피난민들이 모이면 그대로 공습. 최근에는 이웃 국가로 전장을 넓히면서 유일한 피난로를 끊어버리는 등 두더지 잡듯 인종학살을 저지르고 있죠.
 
이스라엘 매체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은 1주년을 맞이한 10월 7일 미국이 작년 10월 7일부터 1년간 이스라엘에 퍼부은 군사지원금의 규모가 최소 24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수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에 거액의 지원을 아까지 않았고 때로는 빠른 지원을 위해 의회의 심의도 거치지 않고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 발표가 나오자마자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수일 내로 대형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히틀러를 애시당초 뛰어넘어 사탄의 현신이 된 네타냐후가 미국을 방문에서 학살을 빨리 끝내게 지원금을 내놓으라고 큰소리칠 수 있는 이유죠.


이스라엘 입장애선 바이든에게 수십년간 1100만 달러 투자해서 단 1년만에 학살에 필요한 179억 달러 이상을 받았으니 남는 장사죠, (토착왜구둘은 과연 얼마를 벋고 그럴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굷주리게 해 말려죽이는 기아 작전

 

이스라엘은 개전초기부터 언론인들은 물론 유독 UNWRA 등 팔레스타인에 있는 각종 국제 기구를 테러리스트 조직이라 칭하면서 수백명의 국제 기구 직원 및 의료진을 살해하거나 원조물자를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는 원조 트럭을 공격하는 등 비인간적인 작전을 병행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저지르는 비인간적인 만행의 배후에도 블링컨 & 바이든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스라엘측 뉴스 사이트 보도가 1주년 하루 전날 나왔습니다. (생색을 내기 위한) 최소한의 원조를 제외하곤 (민간인이 아닌 하마스에 지원된다는 명분을 앞세워) 원조 물자를 실은 트럭을 공격해도 묵인해주겠다고 비밀리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말이죠.

 

무기로 폭격하면 (어차피 들어쳐먹지도 않지만)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굶기거나 치료를 못 받아서 말려죽이는 건 전혀 표가 나지 않을테니까요.
 
이 기아작전의 효과는 굉장해서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파괴된 다양한 가자 대학 (이스라엘군은 이미 가자지구의 모든 고등교육 시설을 파괴했다)의 학자들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2023년 10월 7일 이후 지난 1년간 가자지구에서 살아남은 팔레스타인인의 평균 체중이 10kg 이상 감소했으며 저체중 인구수는 4배로 늘어났으며, 영양실조와 맞서 싸우는 다양한 NGO의 활동을 조정하는 글로벌 영양 클러스터는 5세 미만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50,000명 이상이 급성 영양실조 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렸다는군요. 이스라엘군은 대학교는 물론 엔간한 병원도 다 파괴하고 원조물자 차단으로 주방의 식초로 소독을 행하는 수준으로 의료 서비스도 박살났으니 굶어죽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미국이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뭘 한다구요?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스라엘군이 지난 1년간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를 시작으로 파타흐가 통치하는 서안지구, 레바논으로 전장을 확장해 나가며 죽인 최소한의 사망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수치인 것이 이쪽 사상자수는 누구와 달리 주민 번호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상자만 공개하고 있어서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꺼내지 못한 채 매장되어 있거나, 시신을 수습하기 전 들개에게 시신이 뜯겨져서, 혹은 시신이 처참하게 훼손되어 신원 확인이 안되는 시신들도 많을 것이 분명하고, 위에서 언급한 기아 작전을 통해 굶주리거나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나갈 사람들도 늘어날테니까요.

 
지난 8월말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0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3만 4천명 이상의 사망자 명부를 공개한 바 있는데, 649페이지 분량의 명부 중 첫 14페이지는 태어나서 돌을 맞지도 못하고 살해된 0세 유아들이었습니다.

 
테러사건 초기 공개 석상에서 하마스에 의해 참수된 40명의 아이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며 전세계의 공분을 유발했지만,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구라로 뽀록난 적 있었죠. 과연 바이든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실제로 살해된 약 16,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시신 사진을 보고 즙 한방울이라도 짰을까요? 

병원의 인큐베이터가 파괴되어 방치된 팔레스타인 신생아들

 
지난 1년은 통제가 불가능한 전범집단 이스라엘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케어해주는 미국이 벌인 대환장의 콜라보가 그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며 그야말로 단기간에 이미지를 스스로 나락으로 보내기 시작한 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