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ESL 10R] 5연승을 질주한 알사드, 불안한 선두를 이어간 알가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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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연패에 빠졌던 최하위 알마르키야와 2연패에 빠졌던 알아라비의 연패 탈출 매치에서는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앞세워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과 하피냐 알칸트라, 오마르 알소마의 쐐기골로 알아라비가 0대4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2) 5연승에 도전했던 알사드와 3연승에 도전했던 알샤말의 연승 행진 이어가기 매치에서는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앞세워 곤잘로 플라타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사드가 4대0으로 승리하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습니다.

3) 김문환 풀타임, 4연승에 도전했던 알두하일과 움 살랄의 경기에서는 오사마 탄난의 선제골을 잘 지킨 움 살랄이 0대1 승리를 거두면서 알두하일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김문환은 풀타임을 소환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4) 장현수 선발 35분 출전. 나란히 5연승에 도전했던 알가라파와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야신 브라히미의 동점골로 양팀 모두 연승 행진을 4연승에서 마감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알가라파는 두 경기를 덜 치른 알사드와의 승점차가 1점차로 좁혀지며 불안한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입단 이후 두 경기 연속 출전한 장현수는 전반 중반에 생긴 갑작스런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5) 2연패에 빠져있던 카타르와 지난 라운드에서 무승부로 4연패를 끊었던 무아이다르와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다섯 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후반 인저리 막판에 터진 바드르 베눈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운 카타르가 3대2로 승리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6) 시즌 초반 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라이얀과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로드리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라이얀이 0대4로 승리하며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마르키야 0:4 알아라비 (12월 1일 17:3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마르키야	알아라비
	(전반 30분) 유스프 음사크니
	(전반 45분) 유스프 음사크니
(후반 13분 퇴장) 무함마드 솔타니
	(후반 25분) 하피냐 알칸트라
	(후반 46분) 오마르 알소마

 

 

 

알사드 4:0 알샤말 (12월 1일 19: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샤말
(전반 39분) 곤잘로 플라타
	(후반 7분 퇴장) 자심 알하쉬미
(후반 13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17분) 곤잘로 플라타
(후반 41분) 바그다드 부네자

 

 

 

알두하일 0:1 움 살랄 (12월 1일 19:3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두하일	움 살랄
	(후반 19분) 오사마 탄난

 

 

 

알가라파 1:1 알와크라 (12월 2일 17:30/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가라파	알와크라
	(전반 30분) 겔손 달라
(후반 22분) 야신 브라히미

 

 

 

카타르 3:2 무아이다르 (12월 2일 17:30/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무아이다르
(전반 7분) 유스프 알리
	(전반 36분) 자말 하미드
	(전반 43분) 아이만 엘하수니
(후반 16분) 브루노 타바타
	(후반 28분 퇴장) 압둘라예 바카요코
(후반 53분) 바드루 베눈

 

 

 

알아흘리 0:4 알라이얀 (12월 2일 19:30/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라이얀
	(전반 4분) 로드리고
(후반 9분 퇴장) 압둘라쉬드 이브라힘
	(후반 20분) 로저 게데스
	(후반 24분) 아슈라프 벤샤르끼
	(후반 40분) 로저 게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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