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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사일리야 2

[15/16 QSL 23R] 긴급 영입된 박희도의 리그 데뷔전, 리그 우승확정 후 부진한 알라이얀!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리그 잔류를 위한 가느다란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는 카타르는 파딜 오마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사일리야의 드라고스 그리고레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경기가 남은 가운데 12위 알쿠라이티아트와는 승점 1점차로 좁히면서 막판 대역전을 기대해볼 여지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11위 알와크라와는 승점 4점차, 10위 알코르와는 승점 6점차로 카타르의 제물이 되기엔 버거운 상황.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2) 허재원 풀타임, 박희도 교체 22분 출전. 알코르는 강등이 확정된 메사이미르를 상대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매드손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3..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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