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정우영 결장. 4강전 첫 경기에서 알사드는 산티 카솔라와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골, 그리고 아윱 엘카아비의 결승골을 묶어 비라힘 가예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한 알샤하니야에 5대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2) 알사드의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는 후반 막판 터진 쐐기골로 알사드 입단 이후 215경기 통산 200호, 201호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3) 알아라비는 강등 위기 상황에서도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던 알두하일을 꺾고 올라온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해트트릭과 오마르 알소마의 멀티골 등 대거 7골을 뽑아내며 카를로스 스트란드버그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한 알사일리야에 1대7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서 알사드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아라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