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흘리와 알잇티하드의 젯다 더비에서 알아흘리가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로 알잇티하드를 꺾고 지난 라운드 패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알잇티하드를 4연패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2) 장현수 결장. 아챔 결승전을 앞두고 지난 라운드 알나스르와의 리야드 더비 패배 과정에서 드러났던 주전 선수들의 누적된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장현수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을 명단에서 제외하며 1.5군으로 강등권에 있는 알파티흐와의 원정 경기를 치뤘던 알힐랄은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간의 호흡에 약점을 드러내며 역전패를 당하기 직전 후반 교체투입된 바펫팀비 고미스의 극장골에 힘입어 2연패를 면하고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장현수는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