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MBSPL 17R] 파죽의 7연승을 달린 선두 알잇티하드, 또다시 두 골차를 뒤집으며 3연승을 달린 알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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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알나스르에서 이적한 후 데뷔전을 치룬 압둘라작 함달라의 선제골과 팀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로마리뉴의 결승골로 무함마드 푸자이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드를 1대2로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면서 경쟁팀없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 선두 알잇티하드 추격에 바쁜 알샤밥은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에 만회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만족하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해 선두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가 5점차로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3) 다막은 알따이와의 경기에서 만수르 함지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1대2로 승리하고 다섯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4) 알나스르는 경기 시작 2분만에 터진 칼리드 알간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추가골, 그리고 지난 라운드에서 복귀골을 신고한 피티 마르티네즈의 멀티골을 묶어 알파이살리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린 반면, 알파이살리는 6경기 동안 2무 4패의 부진에 빠지며 강등권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5) 장현수 선발 91분 출전. 알힐랄은 VAR로만 허용한 두 차례의 페널티킥 골을 잇달아 허용하며 0대2로 끌려다니다가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한 선수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만회하는 플레이로 전반이 끝나기 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후반 시작 2분만에 터진 무사 마레가의 결승골로 나란히 3연승에 도전하던 알타아운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6) 최근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의 부진으로 강등권에 가까워진 알아흘리는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오마르 알소마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지켜 1대0으로 승리하고 여섯 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1. 경기 결과 

알파이하 0:0 알파티흐 (1월 13일 15:3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알파티흐

 

 

 

알라이드 1:2 알잇티하드 (1월 14일 15:35/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라이드	알잇티하드
	(전반 21분) 압둘라작 함달라
	(후반 40분) 로마리뉴
(후반 47분) 무함마드 푸자이르

 

 

 

아브하 1:0 알바띤 (1월 14일 15:50/ 프린스 숥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아브하	알바띤
(후반 50분) 리야드 샤라힐리

 

 

 

알잇티파끄 2:2 알샤밥 (1월 14일 17:50/ 프린스 무함마드 빈 파하드 스타디움)

알잇티파끄	알샤밥
(전반 33분) 수자
(전반 37분) 필립 키스
	(후반 15분) 아흐메드 샤라힐리
	(후반 19분) 카를로스

 

 

 

알따이 1:2 다막 (1월 15일 15:40/ 프린스 압둘 아지즈 빈 마스아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

알따이	다막
(전반 8분) 데네르
	(전반 42분) 만수르 함지
	(후반 40분) 만수르 함지

 

 

 

알나스르 4:0 알파이살리 (1월 15일 18:05/ 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파이살리
(전반 2분) 칼리드 알간남
(후반 29분) 안데르송 탈리스카
(후반 34분) 피티 마르티네즈
(후반 40분) 피티 마르티네즈

 

 

 

알힐랄 3:2 알타아운 (1월 15일 20:00/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힐랄	알타아운
	(전반 6분) 레안드레 타왐바
	(전반 24분) 엔리케 루반노르
(후반 28분) 무함마드 칸누
(전반 45분) 살림 알도사리
(후반 2분) 무사 마레가

 

 

 

알아흘리 1:0 알하즘 (1월 15일 20:00/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하즘
(전반 44분) 오마르 알소마

 

 

 

2. 리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