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MBSPL 8R] 알나스르, 아챔 4강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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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챔 4강전에서의 맞대결로 인해 미뤄졌던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리그 8라운드 경기가 두 달만에 열렸습니다.

2) 경기 전날 알힐랄 선수단은 아챔 우승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미겔 앙핼 루소 새 감독이 처음 경기를 이끈 알나스르는 결승골과 쐐기골 어시스트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빈센트 아부 바크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힐랄을 0대2로 완파하고 아챔 4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지난 라운드 극장패의 충격을 딛고 순위를 알힐랄 바로 밑인 5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 1~2년 전에 비해 공격진의 다양성과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라 영혼의 텐백 수비로 맞선 상대팀에 고전하며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며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알힐랄은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도 61대 39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슛시도 6대 8에 유효슛 1대5에서 보여지듯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데 실패하며 리그 12경기 만에 첫 패를 당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결승골 허용 상황에서 빈센트의 슛이 자신의 몸을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는 불운이 겹쳤습니다.

 

 

1. 경기 결과

알힐랄 0:2 알나스르 (12월 16일 15:15/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힐랄	알나스르
	(전반 39분) 빈센트 아부 바크르
	(후반 45분) 안데르손 탈리스카

 

 

 

2. 리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