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리뷰1) 4일전 샤르자의 자멸로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샤밥 알아흘리와 샤르자가 아챔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출전권이 걸린 대통령컵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샤밥 알아흘리는 리그 우승으로 이미 진출권을 획득했고, 대회 2연패 후 2년 만에 진출한 샤르자는 지더라도 현재 순위인 2위만 지켜도 출전권을 획득하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2) 두 팀은 대회 통산 10회 우승을 차지한 대회 공동 최다 우승팀으로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단독으로 대회 최다 우승팀이 됩니다.3) 조유민 풀타임. 이번 시즌 대통령컵 우승 및 대회 통산 최다 우승팀을 놓고 맞부튼 샤르자와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과 결승골을 잇달아 넣은 유리 세자르의 맹활약을 앞세운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