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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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422

[23/24 RSL 32R] 알나스르에 의해 끝난 알힐랄의 연승 행진, 하지만 극적인 무승부로 무패 우승의 가능성을 높여!

0. 리뷰1) 최근들어 18시와 21시에 배정된 리그 일정과 관련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스포츠부 장관에게 경기 일정을 편성할 때 예배 시간을 고려해 배정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일정을 짤때 보통은 예배 시간이 하프 타임과 맞물리게 짜는데 하루 다섯번의 예배가 다 끝난 후인 21시 경기는 상관없지만, 18시 경기의 경우 전반전 경기 도중에 마그립 예배 시간과 겹칠 수 밖에 없거든요. 32라운드의 첫 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지침이 하달되면서 사우디 리그는 지침이 늦게 내려와 변경이 불가한 첫 날 경기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둘째날과 셋째날 18시에 열리기로 했던 세 경기의 경기 시간을 이샤 예배시간이 하프 타임에 맞춰지게끔 한시간 15~20분 정도 늦췄습니다. 마지막 33,..

[23/24 RSL 31R] 알힐랄, 알나스르와의 더비 앞두고 리그 24연승으로 리그 통산 19회 우승 확정!

0. 리뷰1) 알리야드와 알타아운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2) 2연승을 달리던 알파이하와 알파티흐의 결기에서는 소피안 벤뎁카의 결승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3) 깅등권에서 탈출하려던 알아크두드와 7연승을 달리던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2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8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두 골차 리드를 지키며 쉬운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던 알나스르는 후반들어 고질적인 수비에서의 약점을 드러내며 두 골을 잇달아 허용하며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지만 선제골을 넣었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알나스르가 승리하며 실낱같은 리그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4)..

[23/24 RSL 28R] 알힐랄, 말콤의 원맨쇼로 알아흘리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3연승 달리며 우승까지 승점 1점만 남겨둬!

0. 리뷰1) 알아인과 알힐랄의 아챔 1차전이 호우로 하루 연기되면서 논란 끝에 순연되었던 알아흘리와 알힐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사우디 리그측은 당초 규정상의 이유를 들어 아챔 4강전 두 경기 사이 주말에 예정되었던 경기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알힐랄의 요청을 거절하였지만, 우천으로 1차전이 하루 연기되면서 두 경기 사이의 텀이 48시간도 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알아인과의 1차전 경기 몇 시간 전에 경기 일정을 5월 6일로 3주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직접 일정이 꼬이게 된 알아흘리, 덩달아 딴지를 건 알잇티하드와 알나스르가 반발하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알잇티하드는 이미 클럽 월드컵에 일찌감치 탈락해 여유가 있었음에도 알와흐다와의 국왕컵 8강전을 몇 달 미루는 혜택을 받은 바 있으며, 알나..

[23/24 RSL 30R] 리그 무패와 22연승으로 우승에 가까워진 알힐랄, 해트트릭으로 리그 득점기록 갱신에 가까워진 호날두!

0. 리뷰1) 최하위로 강등이 유력한 알하즘과 강등 사정권 안에 있는 알아크두드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전반기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아흘리와 다막의 경기에서는 지야드 알조하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쐐기골까지 전반 시작 25분 만에 네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기세를 장악한 알아흘리가 도마고즈 안톨리치가 영패를 모면하는 만회골을 넣은 다막을 4대1로 완파하고 승리했습니다.3)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파티흐와 알리야드의 경기에서는 알리야드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와 두 골차에도 불구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잇달아 두 골을 터뜨리며 따라잡는데 성공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

[23/24 국왕컵 4강전] 이번 시즌 알잇티하드만 7번 이긴 알힐랄, 정우영의 알칼리즈를 꺾은 호날두의 알나스르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지난 3월 대진 추첨식을 가진 국왕컵 4강전이 이틀에 걸쳐 열렸습니다.2024.03.14 - [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 [23/24 국왕컵] 새로운 트로피 공개, 알잇티하드는 또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알칼리즈와 4강에서 맞붙어!알잇티하드 대 알힐랄1) 알잇티하드와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국왕컵 4강전에서 만났으며, 이번 시즌에만 프리 시즌 친선 대회 포함 7번째 맞대결입니다.2)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알잇티하드와의 경기에서 세르게이 말린코비치 사비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알잇티하드의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역습 상황에 터진 사우드 압둘하미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2로 승리하고 3년 연속 국왕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3) 국왕컵 승리로 알힐..

[23/24 RSL 29R] 역전승으로 리그 21연승을 달린 알힐랄, 호날두 부진 속 6연승 달린 알나스르!

0. 리뷰1)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파이하와 알따이의 경기에선 술탄 마다쉬의 결승골로 알파이하가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2) 3연패에 빠져 있던 알리야드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압둘하디 알하라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리야드가 알아흘리를 2대1로 꺾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3) 알와흐다와 최하위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전반 막판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은 알하즘이 0대2로 승리하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난해 12월 7일 알파티흐와의 16라운드 경기 이후 140일 리그 1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4) 알아인에게 시즌 연승 행진도 끊겼고 3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아챔 4강에서도 탈락했던 알힐랄은 알파티..

[23/24 RSL 28R] 호날두 결장 속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팀을 5연승으로 이끈 사디오 마네, 아챔으로 인한 알힐랄의 일정 변경 논란!

0. 리뷰 1) 28라운드 시작 전 가장 큰 이슈는 알아흘리와 알힐랄의 경기 일정이었습니다. 아챔 4강에 진출한 울산HD, 요코하마 마리노스, 알아인이 모두 1차전과 2차전 사이 주말에 있는 리그 경기 일정을 순연시킨 상황에서 당초 사우디 리그측은 아챔 4강전에 출전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16일 21:00로 예정되어 있던 알아흘리와의 경기 일정을 연기해 달라는 알힐랄의 요청을 리그 규정 등을 이유로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UAE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폭우로 인해 알아인과의 1차전 경기가 24시간 연기하기로 경기 여섯시간 전에 최종 확정되면서 알힐랄이 다시 한번 리그에 경기 일정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리그도 하루 연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렇게 될 경우 알힐랄은 17일 ..

[2024 슈퍼컵 결승전] 알힐랄, 또다시 알잇티하드를 꺾고 슈퍼컵 우승!

0. 리뷰 1)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알잇티하드와 두 시즌 만에 우승컵 탈환을 노리는 알힐랄이 슈퍼컵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2) 사우디 엘클라시코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 몇 년간 알잇티하드는 알힐랄의 승점 자판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알잇티하드는 알힐랄을 상대로 당장 이번 시즌만 해도 프리시즌 친선 대회인 아랍 클럽 챔피언스 컵 4강전 패배, 사우디 리그 두 경기 모두 패배, 아챔 8강전 두 경기 모두 패배 등 굴욕의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다 5라운드에서 만났던 알힐랄을 상대로 전반에 세 골을 넣고도 결국 3대4로 역전패 당하는 역대급 패배를 당한 이후 그나마 살얼음처럼 아슬아슬하게 이어왔던 팀 케미마저 박살내며 한동안 침체에 빠졌을 정도로 그 여파는 사..

[2024 슈퍼컵 4강전] 간만에 카림 벤제마가 웃은 알잇티하드, 알나스르를 꺾은 알힐랄과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8년만에 사우디를 떠나 해외인 UAE의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사우디 슈퍼컵이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슈퍼컵은 당초 작년 8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리그 개막 전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이 개최되면서 일정이 미뤄진 바 있습니다. 2024.03.03 - [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 [2024 슈퍼컵] 사우디 슈퍼컵, 8년 만의 해외 개최로 4월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2) 사우디 축구연맹은 개막 3일전 사우디의 옛 수도 디리야를 개발하고 있는 디리야 컴패니와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에 따라 이번 대회부터 사우디 슈퍼컵의 공식 대회명을 디리야 사우디 슈퍼컵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리야는 오늘날 사우디를 통치하고 있는 사우드 씨족이 19세기에 처음 제1사우디 국가를 건국했을 때 수도로 삼았던 리야드..

[23/24 RSL 27R] 시즌 및 리그 연승 신기록을 이어간 알힐랄, 극적으로 승리한 알나스르, 불운에 운 알잇티하드!

0. 리뷰 1) 3연승을 달리다 패한 4위 알잇티하드와 2연승을 달린 5위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는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알잇티하드는 전반 초반 페널티킥을 얻은 상황에서 지난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한 카림 벤제마 대신 압둘라작 함달라를 키커로 내세웠지만, 압둘라작 함달라 마저 21/22시즌 알잇티하드 입단 이후 처음으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고야 말았습니다. 2) 정우영 풀타임. 1부 리그에서 6경기 무패를 달리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칼리즈와 이제는 매 경기마다 세계 및 사우디 리그 축구 연승 기록 갱신에 도전하고 있는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말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1대4 승리를 거두며 리그..

[23/24 RSL 25R] 세계 최초 시즌 30연승을 달성한 알힐랄, 호날두는 해트트릭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앞서가!

0. 리뷰 1) 알잇티하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흐메드 알감디의 역전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잇티하드 이적 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카림 벤제마는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잇티파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압둘라 알암마르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3) 알타아운과 최하위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안드레이 지로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4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4) 정우영 선발 80분 출전 1퇴장. 알칼리즈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칼리드 나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지켜 0대1로 승리하고 전반기..

[23/24 RSL 24R] 시즌 연승 세계 기록 이어간 알힐랄, 아챔 탈락 충격에서 벗어난 알나스르와 알잇티하드!

0. 리뷰 1) 정우영 풀타임 1경고. 알칼리즈는 전반기에 이겼던 알아크두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넣은 두 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들어 잇달아 골을 내주며 알렉스 콜라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연패에 빠질 뻔했던 알아크두드는 알칼리즈와 비기며 연패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정우영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경고를 받았지만 카드 관리를 잘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2) 아브하와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수적 우세를 살려 지아드 알사헤피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아브하가 1대0으로 승리하며 전반기 4대0 참패를 설욕했습니다. 3) 최하위 알하즘과 알샤밥의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하빕 디알로와 압둘라 하디 라디프가 추가골..

[23/24 국왕컵] 새로운 트로피 공개, 알잇티하드는 또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알칼리즈와 4강에서 맞붙어!

상금 1,000만 리얄 (약 36억원)과 아챔 2 출전권이 걸린 사우디 국왕컵이 이번 시즌부터 우승팀에게 수여할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고 4강 대진 추첨식을 열었습니다. 🚨🚨🚨🚨🚨🚨🚨🚨🚨🚨🚨🚨🚨 عااااااااجل: شكل كأس الملك الجديد pic.twitter.com/LXJIX5V8SG — Osama 🇸🇦 (@Siiros2) March 13, 2024 기존의 우승 트로피는 알힐랄이 지난 시즌 우승으로 4회 우승 (2015, 2017, 2020, 2023)을 달성하며 오리지날 우승 트로피가 알힐랄 구단에 주어졌기에,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우승 트로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추첨식 결과에 따라 4강전 이후 대진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1. 4강전 알잇티하드 : 알..

[오피셜] 24/25시즌 사우디 리그별, 연령별 리그 선수단 규모 및 외국인 쿼터 확정 발표!

사우디 축구연맹은 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아부다비에서 열릴 슈퍼컵 후원사 확정 등 안건을 처리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 리그별, 연령별 리그별 선수단 규모 및 외국인 쿼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홈그로운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의 확대와 더불어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발굴해 나갈 것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1부 리그 출전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춘 바 있던 루쉰 사우디 리그는 그저께 알잇티하드와 알아크두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리그 최연소 득점자 (탈랄 하지/ 16세 175일)가 나왔죠. 프로 리그 성인 리그 선수단 인원 외국인 쿼터 최대 최소 사우디 출신 외국인 외국인 비교 루쉰 사우디 (프로) 리그 25 16 1 (2005년생 이하) 10 1) 2003년생 ..

[23/24 RSL 23R] 시즌 최다 연승 세계 타이 기록 세운 알힐랄, 하위팀에 또 덜미 잡힌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

0. 리뷰 1) 알샤밥과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사우드 지단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파이하가 알샤밥을 2대3으로 꺾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5연패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샤밥은 후반 막판 5분 사이에 두 골차 리드를 만회하며 승점 1점을 얻을 기회를 잡았지만 극장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2) 다막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의 자책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다막이 1대0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3) 지난 라운드에서 최하위팀 알하즘을 상대로 4골을 넣고도 4골을 허용하여 연승 행진을 멈췄던 알나스르는 강등권 사정범위 안에 있는 하위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무함마드 푸자이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해..

[2024 슈퍼컵] 사우디 슈퍼컵, 8년 만의 해외 개최로 4월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시즌 전 아랍 클럽 챔피언스 컵, 1월 아시안컵 등으로 인해 일정이 잡히지 않았던 사우디 슈퍼컵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대회부터 유럽 리그처럼 4강전 체제로 바뀐 이번 시즌 사우디 슈퍼컵은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와 알힐랄, 알나스르, 알와흐다의 4개팀이 출전하며, 최근 슈퍼컵 일정 조율 과정에서 UAE 아부다비와 카타르 도하 중 한 곳에서 열릴 것이라며 해외 개최가 예고된 바 있습니다. 사우디의 오퍼에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가 응하면서 결국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경기장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우디 슈퍼컵의 해외개최는 사우디 리그를 해외에 홍보하겠다며 2년 연속 런던에서 열었던 2016년 8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렸던 ..

[23/24 RSL 22R] 또다시 알잇티하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15연승으로 호날두가 징계받은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벌린 알힐랄!

0. 리뷰 1) 사우디 축구연맹 징계위원회는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외설적인 세리머니로 알샤밥 서포터즈들을 도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알샤밥 구단에게 2만 리얄, 축구연맹에 1만 리얄 등 총 3만 리얄의 징계를 내리며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2) 알라이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패션 사칼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파이하가 0대3으로 승리하고 5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3) 알와흐다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마테우스의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 호날두가 징계로 빠진 가운데 7연승에 도전했던 알나스르와 리그 최하위팀 알하즘과의 경기는 알나스르가 골을 넣으면 알하즘이 따라 붙는 예상 외의 전개가 이어지..

[23/24 RSL 21R] 알힐랄, 파죽의 14연승으로 리그 역사상 최장 연승 기록 갱신!

0. 리뷰 1) 강등권의 사정범위 안에 있는 승점이 같은 두 팀이 맞붙은 알리야드와 알라이드의 경기에서는 날리지 무소나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순위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2)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타아운과 최근 네 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알아크두드의 경기에서는 압둘파타 아담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3대1로 승리하며 알아크두드와의 이번 시즌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3) 알파티흐와 다막의 경기는 조지 케빈 은쿠두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양팀은 시즌 두 경기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4) 4연패 끝에 지난 라운드에 무승부를 기록했던 강등권의 알따이와 3연승을 달리다 지난 라운드에 패했던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시즌 내내 리그..

[23/24 RSL 20R] 알힐랄의 시즌 22연승 달성, 8경기 만에 승리한 알잇티파끄, 팀에 돌아온 카림 벤제마!

0. 리뷰 1) 아시안컵 브레이크가 끝난 후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아시안컵 브레이크전 나란히 2연패에 빠져있던 아브하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아슈라프 엘마흐두위의 극장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나란히 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1점씩을 가져갔습니다. 3) 정우영 선발 20분 출전. 알칼리즈와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결승골과 데마라이 그레이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잇티파끄가 0대2로 승리하면서 무려 여덟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이루어진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계약 연장을 축하했습니다. 작년 10월 28일 이후 무려 110일만의 리그 첫 승. 알칼리즈는 3연승 후 2연패.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볼 경합 과정에서 스..

[오피셜] 사우디 축구연맹, 만치니 감독이 아시안컵 시작 전 공개저격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 확정!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에게 당한 극적인 역전패로 아시안컵에서 탈락했던 사우디 선수단은 대회 초기부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오만과의 첫 경기가 있기 전 기자회견에서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이 아시안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의 제외 사유에 대해 팀 합류 거부, 무조건적인 선발 요청 등으로 부득이하게 제외하게 되었다며,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살만 알파라즈, 술탄 알간남 및 나와프 알아끼디 등 세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례적으로 공개 저격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서 사우디 리그의 확장 과정에서 외국인 쿼터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클럽 내에서도 선발 주전으로 뛸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국대까지 차출되고도 선발과 주전을 오가야되는 상황이 마냥 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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