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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UAE 리그 405

[14/15 UAGL 1R] 김정우 결장한 바니야스, 알나스르와 아쉽게 무승부, 구단 자체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받은 이브라히마 투레!

0. 리뷰1) 알아인은 알힐랄과의 아챔 4강 1차전 일정 때문에 알샤밥과의 개막전 경기를 연기하고 2라운드부터 시즌을 시작합니다.)2) 김정우 결장. 바니야스는 하부쉬 살레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브렛트 홀만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나스르와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후반 25분 이브라히마 투레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골을 넣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김정우는 경미한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했습니다.3) 알나스르의 이브라히마 투레는 바니야스의 수비수 무함마드 자비르의 안면을 가격하여 UAE리그 14/15시즌 첫 퇴장선수로 기록되었으며, 알나스르 구단은 과격성을 문제삼아 그를 별도의 조치가 내려질때까지 징계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무기한 출장정지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브라히마..

[오피셜] 김정우의 바니야스, 두 명의 스페인 선수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영입 마무리!

아시안 쿼터로 김정우를 영입했던 바니야스는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두 명의 스페인 선수 영입을 잇달아 발표하며 4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우선 7일에는 스페인 카스텔론 유스 출신으로 카스텔론에서 데뷔하여 발렌시아와 러시아 리그 FC 쿠반 크라스노다르에서 활약했다가 FA로 풀린 31세의 중앙 수비수 앙헬 데알베르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이어서 8월 8일에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C로 프로에 데뷔하여 바르셀로나 B, 데포르티보, 에스파뇰에서 전성기를 보낸 후 지난 시즌 4년 계약으로 레알 베티스에 입단했다가 구단이 라 리가에서 강등되면서 다른 팀을 물색하던 공격형 미드필더 호안 베르두를 영입하면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 부임 후 남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스페인 커넥션..

[알아인인터내셔널] 두 경기 연속 켐보 에코코의 골을 어시스트한 이명주, 알아인의 친선대회 우승 이끌어!

0. 리뷰1) 25일 알아인과 사우디 알나스르가 맞붙은 알아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마지막 경기에서는 알아인이 지레스 켐보 에코코의 동점골로 알나스르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1무로 우승, 2무를 기록한 알나스르가 2위, 1무 1패를 기록한 알쿠웨이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알힐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6회 치뤄진 대회에서 알아인은 3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지난해도, 올해도 우승팀에는 한국인 선수가....) 2)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89분을 뛴 후 교체되었으며 지레스 켐보 에코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알아인이 주최하는 친선대회의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명주는 지난 경기에 이어 두번째 어시스트. 이번 친선대회에서 3골을 넣은 지레스 켐보 에코코의 3골 중 2골을 어..

[오피셜] UAE리그 13/14시즌 베스트 11 김정우, 바니야스로 이적!

지난 시즌 UAE리그 승격팀 샤르자의 중원을 장악하며 리그 최소 실점에 기여하며 시즌 베스트 11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던 김정우가 14/15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바니야스로 이적했습니다. ([UAGL] 김정우, 13/14시즌 UAE리그 베스트 11에 뽑혀! 참조) 지난 시즌 샤르자로 임대 이적했던 것과 달리, 이미 전 소속팀인 전북 현대와 양자 합의간 계약해지가 되었기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은 완전 이적입니다. 아부다비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바니야스의 이번 시즌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며, 알려진바에 따르면 완전 영입으로 계약기간은 1년, 활약 여부에 따라 연장이 가능한 옵션 계약입니다. 샤르자는 지난 시즌 중원을 씹어먹으며 맹활약을 펼쳤던 김정우를 붙잡고 싶어했지만, 결국 계약연장에 실패했었습니다...

[알아인인터내셔널] 이명주 결승골 어시스트, 알아인은 쿠웨이트SC를 4대0으로 대파!

0. 리뷰1) 알아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은 알아인이 이탈리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후 지난 시즌 사우디리그 챔피언 알나스르와 쿠웨이트 리그 2위팀 알쿠웨이트를 초청하여 펼치고 있는 프리시즌 친선대회입니다.2) 21일 알나스르와 알쿠웨이트가 맞붙은 개막전에서는 알나스르의 핫산 알라힙과 알쿠웨이트의 압둘라 알부라이키가 각각 두 골씩 주고 받으며 2대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3)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54분을 뛴 후 교체되었으며, 전반 28분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가 사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쇄도하던 지레스 켐보 에코코에게 정확히 연결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3) 지난 시즌 카타르 리그 알제이쉬로 임대되었다가 복귀한 지레스 켐보 에코코는 결승골 포함 두 골을 기록하며 MOM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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