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는 물론이거니와 GCC를 통틀어 최초로 자체 양조시설을 갖춘 개스트로펍 (Gastropub)이 아부다비에 문을 엽니다. UAE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인 사이드 허슬 브루 앤 스피리츠 (Side Hustle Brews & Spirits)가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 내에 이번 달에 문을 열 개스트로펍 크래프트 바이 사이드 허슬 (CRAFT by Side Hustle)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이드 허슬은 아부다비에서 문을 연 수제 홉 브랜드로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생산한 크래프트 맥주를 수입해서 UAE와 에티하드 기내에서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UAE가 두바이를 중심으로 술에 진심인 나라긴 하지만, 완제품을 수입해오거나 홉을 이용해 생맥주를 만드는 것만 가능했을 뿐, 식당에서 직접 양조시설을 갖추지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