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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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 이야기 2504

[야!쌀람!풋볼] 카타르가 정말 월드컵 빼앗기나요? (미디어다음/2014.06.11)

[포포투 플러스] 최근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개최지 선정 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 및 가능성까지 제기되어 국내로까지 번졌다. 2년 전 카타르가 승리했던 월드컵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3차 투표까지 참여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2022년 월드컵의 개최 결정은 뒤집어질 수 있는 걸까? 왜 영국 언론은 카타르월드컵 유치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일까? 카타르는 정말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일까? 월드 No.1 풋볼 매거진 가 들여다 보았다. 본문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611150117484&gid=110316

[인포그래픽] 이스라엘이 자행한 10일간의 공습, "프로텍트 엣지"로 가자지구가 입은 피해

이스라엘 10대 청소년 3명의 납치 살해사건을 빌미로 시작되어 10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스라엘 정부, 정보부, 군부는 희생자들이 실종된지 몇 시간만에 사망했음을 확인했고 하룻만에 용의자들의 정체를 파악했으면서도 이들을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희생자 부모들에게까지 살아있다는 거짓말로 희망을 안겨주어 갈등을 더욱 고조시킨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바로 체포해서 사형시켰으면 아무것도 아닐 일이었는데도 말이죠. 그 결과가 극우주의자들에 의해 무고한 팔레스타인 소년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가 산 채로 불태워졌고, 이 소년의 장례식장에 갔던 사촌 타리크 아부 크다이르를 이스라엘 경찰들이 반죽음으로 만들어놓고 구금했다가 석방한 바 있습니다. 그나마 그 소년이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이었기에 석방도 ..

[가자지구공습] 나는 악마를 보았다! 스데롯 극장은 여전히 계속된다;;;

덴마크 언론인 알란 쇠렌슨 (Allan Sørensen)이 트위터에 올려 이스라엘판 악마를 보았다로 불리며 전세계 네티즌들을 충격과 분노를 안겨준 스데롯 극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짧은 휴전이 끝나고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본격적인 지상침공이 시작되던 어제 CNN 리포터 다이아나 맥네이 (Diana Magnay)는 이스라엘인들이 화제가 되었던 스데롯 산 정상에 모여 다시 재개된 이스라엘의 폭격에 환호작약하는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그녀는 보도당시의 상황과 심경을 담은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남겼습니다. "스데롯 언덕 위에 모인 이스라엘인들이 "만약 내가 잘못된 말을 하면 우리 차량을 파괴할 것"이라고 협박하며 가자지구에 폭탄이 떨어지자 기뻐하고 있다. 인간 쓰..

[젯다] 프랑스 업체 시스트라, 젯다 메트로의 디자인을 맡아!

지난 4월부터 사우디 내 첫 메트로 프로젝트인 리야드 메트로 건설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사우디 정부는 프랑스 업체인 시스트라 (Systra)와 젯다 메트로를 건설하기 위한 예비 엔지니어링 디자인 (Preliminary Engineering Designs)을 제공하는 2억 7천 6백만 리얄 (약 758억원) 상당의 프로젝트에 서명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스트라와 20개월 기한의 프로젝트에 지난 목요일 서명했으며, 시스트라는 계약 기간동안 과거의 모든 계획들을 검토하여 새로운 계획과 디자인을 준비해야만 됩니다. 이날 계약식에는 지방자치부 장관 만수르 빈 무타입 왕자와 젯다 시장 미수알 빈 마지드 압둘라 왕자와 메카 주지사 미슈알 빈 압둘라 왕자 등 사우디 정부측 고위 관계자들과 시스트라사의..

GCC&GU/사우디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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