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는 전반에만 2실점을 허용한 후 추격에 나선 끝에 후반 정규시간 종료 직전 터진 자롤리딘 마샤리포프의 극장골로 원정팀 푸자이라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면서 샤르자를 제치고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2) 이명주 풀타임. 헹크 텐 케이트 감독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룬 알와흐다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 아흐메드 알나끄비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채 0대1로 석패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또다시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배의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습니다. 3) 지난 라운드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무패행진을 마치고 바니야스에게 선두를 내주었던 알자지라는 13경기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던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밀로스 코사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