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이명주 풀타임. 6연승에 도전하던 알와흐다는 알나스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완패하며 5연승에서 연승행진을 멈추며 이번 시즌 알나스르와의 두 경기를 모두 내주었습니다. 5연승 후 주어진 3주간의 휴식기가 독이 된 셈. 반면, 3연승 후 지난 네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나스르는 전반기에 꺾었던 알와흐다를 또다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임창우와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2) 알아인은 최하위 핫타를 상대로 반다르 알아흐바비의 결승골과 자말 마으루프의 멀티골에 힘입어 0대3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샤밥 알아흘리를 뒤쫓았습니다.3) 리그 중반의 갑작스런 난조에서 벗어난 샤르자는 라이얀 멘데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