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25라운드 2일차 경기는 1~4위팀의 경기가 맞물려 있었던 관계로 공정한 순위경쟁을 위해 두 경기씩 두 타임에 걸쳐 치루지 않고 동시에 치뤄졌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교체 61분 출전. 카타르는 전반 주전 센터백 라피크 할리쉬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아웃에 의해 수비진이 흔들리며 움 살랄에게 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 카타르로서는 3위 경쟁 상대인 알제이쉬마저 알사드에게 패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3위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단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3) 이근호 교체 6분 출전 & 이정수 풀타임. 알제이쉬는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던 알사드에게 2대5로 완패당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나가며 알제이쉬를 완파하는데까진 성공했지만, 레퀴야가 결국 우승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