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장현수 풀타임. 2년전 사이타마에서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패배의 아픔을 맛봐야했던 알힐랄은 1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주전 골키퍼 니시카와 슈사쿠가 경고 누적에서 복귀한 우라와 레즈의 골문을 두드린 끝에 살림 알도사리의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 타임들어 아챔 우승 및 득점왕 확정을 자축하는 바펫팀비 고미스의 쐐기골로 0대2 승리를 거두고 현 아챔 체제에서 삼수 끝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체제를 포함한 아챔 3회 우승 및 현 체제에서의 첫 우승 그리고 기존의 아시안 컵 위너스 컵과 아시안 슈퍼컵을 합치면 아시안 클럽 대항전 통산 7회 우승.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전 두 경기 모두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2) 알힐랄의 아챔 우승기념 포스터에는 선수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