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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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흘리 알사드 9

[22/23 QSL 15R] 알사드, 6연승 실패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0. 리뷰 1) 18라운드 중 알라이얀과 알두하일의 경기는 아챔 16강전 맞대결로 인해 4월로 순연되었습니다. 2) 알가라파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아흐메드 알라 엣딘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3대2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3연패에 빠져있던 알아흘리는 국대 주전 복귀 이후 6연승을 달리던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아크람 아피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세쿠 얀사네가 동점골에 이어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반면, 정우영이 풀타임을 소화한 알사드는 6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주전 복귀 이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4) 선두 알두하일을 뒤쫓고 있는 알아라비는 알마르키야와의 경기에서 수하일 라미와 유스..

[20/21 QSL 5R] 남태희 연속골에 대승으로 1위에 올라선 알사드, 3연승에 실패한 알가라파!

0. 리뷰1) 남태희 선발 75분 1골 1경고,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전반에만 5골을 뽑아낸 끝에 나빌 엘자르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한 알아흘리에 1대7 대승을 거두고 다섯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리그 초반 네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며 깜짝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알아흘리는 알사드 앞에서 허탈하게 무너졌습니다. 공교롭게도 4라운드까지 기록했던 7득점 1실점이 그대로 경기 스코어가 되어 골득실이 0가 된 것은 함정. 알두하일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로 리그 4호골을 기록한 남태희는 같은 팀의 산티 카솔라와 5라운드 중반 득점 선두를 지키고 교체아웃되었으며,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فيديو : هدف #السد يتقدم 6-1 #الأهل..

[19/20 OC 4강전] 리그에 이어 컵대회에서도 알라이얀의 발목을 잡은 알아라비, 산티 카솔라의 데뷔골로 결승에 올라간 알사드와 맞붙어!

0. 리뷰1) 코로나 19로 역시 중단되었던 카타르 리그컵이 지난 2월 중순의 8강전 이후 6개월 반만에 4강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리그컵 3연패에 도전했던 알가라파는 8강까지 올랐으나 당시 구자철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대거 연쇄부상으로 인한 이탈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알아흘리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했었죠.2020/02/16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19/20 OC 8강전]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한 알사드와 알라이얀!2) 이번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알라이얀은 리그 종료 다음날 이재익을 벨기에 리그의 로얄 앤트워프로 한 시즌 임대이적시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재익은 디에고 아귀레 감독의 선수 구상에서 제외되었는지 리그 재개 후 단 1분도 뛰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있다..

[19/20 QSL 19R] 더비에서 발목잡힌 알라이얀, 리그 우승 탈환에 한발 더 다가간 알두하일!

0. 리뷰1) 알사드는 지난 6월말 계약 종료 후 10시즌을 뛰었던 알라이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며 퇴단했던 로드리고 타바타의 영입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완치되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비 감독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로 인해 결장했던 18라운드 이후 한 라운드만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로드리고 타바타는 알사드로 임대되었던 2014~2015년 이후 5년만에 알사드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2) 차비, 가비에 이은 알사드의 스페인 미드필더 계보를 잇게 된 산티 카술라가 2일밤 도하에 도착해 알사드 합류를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3) 이재익 대기 결장. 막판 대역전극을 통해 4시즌 만의 리그 우승을 도전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알라이얀은 ..

[2019 ACL 1R] 죽음의 조 첫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알두하일과 알힐랄, 알사드를 침묵시킨 오마르 알소마!

0. 리뷰1) 페르세폴리스와 파크타코르의 맞대결에서는 전반에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2) 아시아 무대를 처음 밟는 루이 파리아 감독의 알두하일은 역시 아시아 무대 데뷔전을 치룬 메흐디 베나티아의 결승골과 유스프 엘아라비, 알리 아피프의 추가골을 묶어 원정팀 에스테그랄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나카지마 쇼야는 가장 많은 슛 시도에도 불구하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후반 막판 교체되었지만, MOM으로 선정되었습니다.3)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며 현 아챔 도입 이후 처음으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던 알힐랄은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알아인 원정에서 바펫팀비 고미스,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카를로스 에두아르도가 막힌 가운데도 만 38세의 주장이..

[18/19 QSL 10R] 5연승으로 선두 질주한 알두하일, 아챔 탈락 여파로 리그 첫 패배를 당한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알두하일은 원정팀 알쿠라이티아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동점골을 넣은 밧삼 히샴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면서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두 경기를 덜 치룬 상황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는 유스프 엘아라비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홈팀 알사일리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로드리고 타바타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두며 알아흘리에게 덜미를 잡힌 알사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고명진은 세경기째 결장했습니다.3) 정우영 선발 45분 출전. 아챔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알사드는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홈팀 알아흘리에게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는 부진 속..

[2018 ACL 16강 2차전] 홈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페르세폴리스, 원정에서 비긴 차비의 알사드 8강에 선착!

0. 리뷰1) 지난 2년간의 굴욕적인 부진을 딛고 16강에 진출한 후 홈 1차전에서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며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알자지라는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서포터즈들의 응원에 힘을 받아 경기를 주도한 홈팀 페르세폴리스의 선제골을 허용 후 동점을 만들면서 잘 버티다가 결국 후반 정규시간 90분을 눈 앞에 두고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2대1로 패하면서 원정 다득점에서 앞선 페르세폴리스가 극적으로 8강에 제일 먼저 진출했습니다. 2) 지난 2년간 플옵에서 미끄러진 후 16강에 진출하여 홈 1차전에서 알아흘리를 꺾은 알사드는 자신이 실축한 페널티킥을 리바운드하여 결국 동점골을 성공시킨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알아흘리와 2대2 무승부로..

[15/16 QSL 4R] 어시스트로 재계약 자축한 남태희, 연승모드에 들어선 알라이얀, 알사드, 레퀴야, 고전하는 카타르, 알코르!

0. 리뷰1) 레퀴야는 마지막 시즌이 될 뻔했던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던 남태희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1/12시즌 하반기에 발렝시엔에서 레퀴야로 이적해 온 남태희는 계약기간을 채울 경우 카타르 리그에서 가장 오래 뛴 한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약한 이상 만약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더라도 팀에 이적료를 안겨주게 되겠지만요.2)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아나가고 있는 9월의 최우수 선수 사비 헤르난데스의 선제골과 핫산 알하이도스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그친 알아흘리를 꺾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알라이얀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레퀴야는 주장 카림 부디아프의 선제골과 후반 인저리..

[14/15 QSL 7R]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한 레퀴야, 조영철의 2경기 연속골을 지켜내지 못한 카타르!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알아흘리의 알란 디오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하산 알하이도스와 함자 센하지의 연속골로 알아흘리에 기분 좋은 1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동안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르던 이정수는 오랜만에 말끔한 모습으로 나섰습니다.2) 곽희주 풀타임. 알와크라는 전반 20분만에 무흐신 무타왈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아나가는 듯 했으나, 알아라비의 막강한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2대4로 역전패 당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골. 레퀴야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알쿠라이티아트의 수비벽을 허무는데 실패했지만, 후반 44분에 터진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며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당한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 남태희는 이번 시즌 리그 7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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